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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묵향은..... 기존 출판도 완결 될거 안하고 질질끌고..

좀 아니다 싶던데요.. 뭐 기존 작가들이 보기엔 자기들 수준에 보기에 초보작가들도 돈 꽤버는데

자기들도 벌고 싶은거죠 잘나가는 작가들은 한달에 매달 이천 이상찍잖아요..

네이버도 이천 이상 나온다고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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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씁쓸한 이야기지만 오래된 글들은 어둠의 루트에 엄청 풀려있어서 과연 유료결제하면서 볼 사람들이 있을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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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요. 장르시장확대에 큰 공헌을 한 작품이라해도,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메리트는 사라지기마련인데요. 시간이 지나 읽어도 흡입력있는 글이라면 독자나 작가나 윈윈이 맞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다시 들고 나온건 큰 위험을 안은 도전이라봐요. 장르소설의 유행은 변하기마련이고, 처음의 신선했던 이야기도 더이상 신선하지않은 식상한 이야기가 되어있을 시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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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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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유료되어봤자 따라갈 독자분들 몇 분이나 될지..본 내용만 못해도 500편을 넘게 또 봐야되는데..ㅋㅋ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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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어둠의 루트가 넘 많아서...... 많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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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 편에 댓글만 무려 100개라냥. 뭔가 신기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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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는 진짜 아니었습니다. 작가가 대박나니 한 작품만 끌다가 졸작으로 간 대표적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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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ㅋㅋㅋㅋㅋ 권수보면 만화책인줄 알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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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독자들이 판단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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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루트 말고 동사무소나 구청 도서관에서도 소설책이 있던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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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묵향의 설정이나 스토리가 너무 흔해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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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는 오면 환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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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묵향은 크게 실망해서 ㅡㅡ;; 다크레이디 부분을 철 없을 때 재밌게 봤었던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물론 지금 나이라면 공짜라도 지겨워서 못 보지만..)작가분이 좀 양심을...아니 작가로서 최소한의 자부심은 지켜주셨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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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부터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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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였어요 ?
누가 같은 제목으로 다른글 연재하는 줄 알았다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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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누가 보나요 ㅋㅋㅋ 보라고 해도 안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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