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58 휘동揮動
    작성일
    15.02.25 00:28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1:49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54 한야인
    작성일
    15.02.25 00:38
    No. 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1:50
    No. 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5.02.25 00:38
    No. 5

    요즘 항상 비슷비슷한 장르에 항상에 대세에 맞춰 따라가는 문피아 인기작들보면 상대적으로 필력이 좋아진것말고 예전 양판소와 근본적으로 달라진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독자의 입맛에 맞춰서 웹툰처럼 하루하루 소비해가는 킬링타임에 최적화 되어 가고있죠. 몇편씩 뛰어넘어 봐도 내용진행에 전혀 무리없는 것만 봐도 그렇죠. 이 방향이 옳다 그르다 말은 못하겠지만, 이러한 체제가 돈벌이 수익창조에는 도움이 되지만 전반적인 글의 질의 향상은 보기 힘들어보여서 안타깝네요. 일일연재 같이 연참을 할수록 수익이 더 나는 구조다 보니;; 전 차라리 작가님들이 휴식기를 정기적으로 가지면서 천천히 집필하셨으면 좋겠지만 저만의 생각이겠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1:52
    No. 6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2.25 00:40
    No. 7

    글 쓰는 방법이 틀려지진 -> 달라지진

    제대로 배우고 쓰기에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대표적인 사례가 이쪽 환상문학 사정입니다. 제대로 열심히 배워서 쓴다고 해도 읽어줄 사람이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1:56
    No. 8

    오타 감사하구요 scintill. 님의 말씀 옳은 말입니다.
    필력이 좋다 한들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꽃조차 피우지 못하겠죠.
    이게 작금의 사태를 만든 원인 중 하나이지만...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어려운 글을 보곤 읽지 않으려하죠. 제 친구가 그렇습니다. 쉬운 글만 읽으려 하죠. 명작인데도 한자 많이 나온다고 안 읽는다네요... 저도 이 점이 고쳐지길 바라나 쉬운 게 아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카밋
    작성일
    15.02.25 01:05
    No. 9

    창작소설이란 말이 요즘은 잘 사용되지 않는거 같아요.
    대부분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 같은 기본 골자가 비슷해요.
    실례 되는 말이지만 작가님들의 새로운 세계관도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1:57
    No. 10

    슬프지만 그런 생소한 것들은 대부분이 외면받더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2.25 03:16
    No. 11

    많은 사람들이 과거 우리나라의 명작들을 들먹이면서 지금 소설이 양판소설이라고 하는데. 이건 역사적흐름에서 보면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과거 우리나라 불같은 성장을 한 건 우리나라가 뛰어나서가 아니고, 그냥 일본제품 베끼기로 등장한 것들이 우리나라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경제성장률이 과거에 비해서 안나오고 있죠. 그렇다고해도. 지금의 제품이 과거의 제품보다 좋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과거의 작품을 높다고 평가하는건. 최소한 우리나라의 장르소설에 대해서는. 고전명작이 아닌 우리나라의 장르소설에 대해서는. 정말. 과거는 미화된다. 그 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2:00
    No. 12

    그렇군요. 제가 지식이 아직 모자란 면도 있어 제대로 쓰지 못한 점 인정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25 01:06
    No. 13

    확실히 장르문학도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있죠^^ SF는 이런 문제가 생겨도 좋으니까 양판소가 생기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2:05
    No. 14

    일단 지금 SF장르는 크게 인기 있지가 못합니다. SF는 표현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 사람들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소설로 표현하기란... 영화는 신병기 사용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괜찮지만 소설은 상상력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억새풀소리
    작성일
    15.02.25 10:19
    No. 15

    희귀한 가지있는 질 좋은 매우 소수의 명품아래엔 다수의 일반적 물품이 있지요? 그보다 아래엔? 셀수없을 만큼의 정크가 있습니다. 특정 분야의 상품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합니다.
    미국 영국 유럽 모두 정크 소설이 넘치지요.
    한국에서 정크소설이 범람하는게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다 진정한 명품? 은 간혹 나오지요. 특히 창작물이 진정 명품 반열에 오를 작품이 매달 매년? 나오는 일의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외려 독자의 눈이 정크를 탐익하며 높아지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2:07
    No. 16

    지금의 사태를 간단히 표현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별빛남자
    작성일
    15.02.25 10:32
    No. 17

    글쎄요... 양판소를 싫어하는건 맞지만...
    다른 글들이 이전 시대보다 못한지는...
    그당시에도 양판소가 없었다는건..
    글쎄요... 보는관점에 따라 달라질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2:09
    No. 18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제 생각이라 확실히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양판소가 있었냐 없었냐는 저의 지식 부족으로 흔쾌히 답변을 내놓지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02.25 11:01
    No. 19

    개인적으로 다크메이지는 인정 못하게씀 셋다 소장하고있지만 다크메이지는 두번째는 도저히 안읽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2:12
    No. 20

    그건 제 주관적인 시점이라 모르겠으나 다크메이지 2부 부터는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건 확실하죠. 두번째라 하시니 다크메이지 2권을 알씀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이건 사람마다의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02.25 16:23
    No. 21

    두번째는 시간 지나서 한번더 읽어보는거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차죠ㅎ 첨에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최근에 한번더 읽으려니 도저히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늦두더지
    작성일
    15.02.25 12:53
    No. 22

    예술성과 대중성은 양립하기가 힘들죠. 이런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명작이라도 그 누구도 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쓰레기다]

    글은 결국 독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창작이 어려운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복균이형
    작성일
    15.02.25 13:07
    No. 23

    그 말이 옳습니다. 사실 명작들은 그간 수없이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들이 보질 않아 묻혔지요.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5.02.25 15:54
    No. 24

    이 글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Clouidy
    작성일
    15.02.26 02:52
    No. 25

    추천 박고 갑니다. 반성 많이 해야겠네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26 04:30
    No. 26

    음 여기선 필력을 합리적인 문장력 정도로 보셔서, 그것이 양판소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양판소는 그냥 같은 소제를 가지고 드래곤볼처럼 치고박는것만 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니까 별 생각, 자아성찰 없이 쓴 글
    그냥 연애물도 심각한 자아성찰이 개입돼 있어야 스토리가 입체적이고 성숙한 법인데, 솔직히 드래곤볼 보면 그런 생각은 들지 않잖아요
    이야기가 별로 입체적이지 않으니 소재 말고는 고민할것도 공부할것도 없고
    그게 양판소, 현 상업소설의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