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77 버거낑
    작성일
    15.02.12 12:05
    No. 1

    손발이 오그리토그리되는게 있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카밋
    작성일
    15.02.12 12:56
    No. 2

    하긴 ㅋㅋ. 그렇지만 왠지 주문이란걸 보고 싶긴해요. 왠지 작님의 성의랄까?
    난 이정도는 생각해봤다! 하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잇신
    작성일
    15.02.12 12:15
    No. 3

    2000년대 중후반(?)에 몇몇 소설에서 시동어.주문어로 한자도 써보고 이외 다른 언어로도 써봤지만 결국 \"파이어볼\"로 되돌아왔죠. 식상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판타지세계관의 중요부분을 관통하는 부분이기에 안 건드리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2 13:06
    No. 4

    솔직히 피와 살점이 난자하고, 사방 팔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파이어볼! 나 신에게 맹세하니 어쩌구 저쩌구
    할 심력이나 여유가 있을까요?
    진짜 불똥같은걸 던져서 무엇인가를 태워 죽인다고 한다면 그 비주얼조차 압권일텐데...
    거기서 기술이름이니 주문어니 외고 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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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2.12 15:23
    No. 5

    그러니 전사가 필요한 거 아닐까요. 몸빵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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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2 16:17
    No. 6

    저는 뭐 싸움의 전략이니 그런거보다,
    성격 파탄자가 아닌 사람이 생물을 죽이고 하는 일을
    그것도 기술 이름 외쳐가면서 활기차게 할 수 있냐는 것이죠.
    예를 들어 파이어볼이라면 불구슬 같은 것을 던져서 목표한 개체를 태우는 것인데,
    아무리 중세시대가 배경이라지만 그 행위에서 조금이나마 끔찍함을 느끼지 않겠느냐는 것이죠.
    잘라낸 고기를 요리하는것도 아니고, 움직이는 생물체를 끔찍한 몰골로 태워 죽이는 일인데...
    게다가 판타지에 보면 지능은 떨어져도 이족보행을 하는 종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종을 주문이니 기술 이름이이 외쳐가면서 활기차게 죽일 수 있을까요?
    정말 그런게 가능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2.12 18:32
    No. 7

    쩝... 뭐, 받아들이기 나름인 부분인 거 같네요. 기합성 같은 걸로 인지한다면 그럭저럭 넘길 수 있는 부분이지만 게임 기술 이름 외치듯이 난사하고 다니는 건 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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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5.02.12 13:07
    No. 8

    제 이야기들은 마법(정확히 마법은 아니지만)에 주문따위 필요없는 세계들이었는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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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5.02.12 13:13
    No. 9

    제대로 한다면 D&D시절 마냥 시약에 주문에 제스쳐까지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전해지는 소문에 따르면 출판사같은데서 새로운 마법명이라던가 그런거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그냥 알기 쉽고 직관적인 걸로 하라는 요구가 있다고 들었어요. 대충 많이 팔기엔 그게 더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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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5.02.12 13:13
    No. 10

    주문 생략이 클리쎼가 된지 오래지요. 겜판이 등장할 무렵부터는 일종의 스킬 개념으로 취급 받는지라.. 인터넷 연재물중에서는 주문이 중요취급 받는 것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출판물도 옛날 옛적 1세대 판타지 탐그루나 해리포터, 슬레이어즈 혹은 게드전기 정도가 생각납니다. 마법은 예전부터 편의도구 취급을 받는 신세지만 몇 서클 마법사 같은 개념이 나온 다음부터는 도@에몽 고양이 로봇의 만능도구 같은 느낌으로 바뀌어 버렸죠. 연재물 판타지에 등장하는 마법 개념 자체의 버프가 갈때까지 가버렸으니 주문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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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Roun
    작성일
    15.02.12 12:48
    No. 11

    한번 마법주문을 쓰게되면 머리가 아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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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淑英
    작성일
    15.02.12 13:11
    No. 12

    파이어 볼은 그나마 나아요... 전 \'타.오.르.리.라\' 라는 주문도 봤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쿠데타1
    작성일
    15.02.12 14:52
    No. 13

    숙련되지 못한 마법은 주문이 필요하고 숙련된 마법사는 시동어에 주문을 맵핑해서 사용하는 설정 아닌가요.
    주문, 최소한 시동어는 있어야 될듯해요.
    원래 설정이 드래곤들에게서 마법이 유래된거고 드래곤은 용언으로 마법을 구현하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5.02.12 13:18
    No. 14

    주문은 있는게 났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2.12 16:36
    No. 15

    제가 잡은 설정은, 주문이란 게 집중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해요. 만약 파이어볼을 쓰려면 그와 관련된 주문을 외우면서 스스로 마법을 사용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 거죠. 물론 숙련된 마법사라면 주문 없이 바로 마법을 발동 시킬 수 있어요.

    제 마법관은 따로 주문을 영창하지는 않고 그저 '주문을 외웠다'라고만 표현할 예정이죠. 마법은 종합 인텔리이며, 여러 수식과 계산을 해야 해요. 더불어 투사체를 해당 목표 지점으로 발사하기 위해 물리 법칙까지...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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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사상최강z
    작성일
    15.02.12 14:36
    No. 16

    주문을 외우는게
    능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라든지
    다른 존재와의 공명을 이끌어낸다던지
    그런게 있는 설정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할까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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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2.12 19:40
    No. 17

    독자들을 위한겁니다. 거기다 나름 멋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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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2 18:00
    No. 18

    익숙함 문제 아닐까요?거기에 한번의 전투에 마법을 5번을 썼는데 매번 주문을 줄줄 외우고 있으면 그 주문을 만든 작가님에겐 죄송하지만, 전 좀 지루할 것 같네요. 전투의 긴장감이 없다고 해야하나..1분 1초가 긴박하게 연결되어야 할 전투씬에서 혼자 동떨어져서 주문을 외면..몰입감이 떨어질 것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ENEK
    작성일
    15.02.14 03:17
    No. 19

    저는 마법을 할 줄 알진 않지만(?) 어찌되었던 언어의 힘으로 구현되어서 나온다는 것이라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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