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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연재란 끝에 쭉 다는건 별로요. 뭔 댓글 달았나 기억이 안나서 다시 전편을 보게 되는..
답댓글 달아주시면 더 성의 있게 댓글 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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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달리면 기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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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입장으로 보면 답댓글이 달리는 게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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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독자의 댓글이 기쁘시듯이 독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전 대댓글 써주시는 작가님이 좋더군요.
바쁜 와중에도 신경 쓰시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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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요 ~
천공의 탑 작가님!
제 댓글에도 답댓글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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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댓글 받아주면 좋더라구요. 아! 내가 이 작가랑 소통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 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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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개성차이라 생각해서 신경 안씁니다만..잘보고갑니다에 리리플남겨도 그걸 꼭 확인하는 사람이 더 적지 않을까싶은데요..리리플이 필요한 리플에만 답을 하는 게 적절하지 않은가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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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은 그렇다 쳐도 내 댓글에 답댓글을 달지 않느냐며 뭐라는 독자들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는 답댓글을 잘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답댓글이 달려있는 것을 보면 조금 뿌듯한 기분도 들죠. 일반적인 댓글들 중에서는 작가님이 보실 수 있는 댓글에 한해서 간단하게 \"감사합니다, @@@님\"만 달으셔도 되겠네요. 참고로 다음 편 연재한 직후, 혹은 직전에 일괄적으로 답댓글하시는 것이 분란을 일으키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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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잘 읽고 갑니다\" 등 응원하는 댓글에는 답댓글을 다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문제라면 작가의 말에 그런 댓글들을 써준 분들에 대해 감사하다고 언급해도 될 것 같네요.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게 되면 일부 답댓글에 따로 다는 것이 모양새가 이상할 수 있으니 쪽지를 보내는 것도 방법이겠죠.
근데 답댓글 많다고 뭐라 하는 분들이 이상한 것 같네요. 그거 있다고 스크롤 내리는데 얼마나 지장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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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에선...내 댓글에 작가님이 댓글 달아 주시면......아 작가님이 피드백 하고 있구나란 생각에 기분이 괜찮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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