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2.18 20:14
    No. 1

    쿨럭...
    저도 방황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인성 좋다는 소리는 조금 듣습니다. ㅎㅎ
    그런데 실력은 아직 부족합니다. ㅠ.ㅠ
    거기다 솔로에요. ㅠ.ㅠ
    그저 서로... 보이는거... 돕고, 내가 겪어본거 다른 사람이 겪는 것 같을 때 조금만 풀어놓으면...
    인터넷 공간도 사람들 살면서 사는 곳인데...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
    저도 실수 많이 했어요 사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8 20:16
    No. 2

    원래 솔로가 착합니다...하?..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2.18 20:17
    No. 3

    큭...
    설마 축구좋아님도 착하신...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0:22
    No. 4

    살면서 잘하고만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답 없는 삶이지만 그래도 옳게 살려고 노력하는것 정도겠죠...
    그렇게 따진다면 정주님은 정말... 웬만한 사람보다 더 좋은 분이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5.02.18 20:19
    No. 5

    하.. 착하기 싫다.
    나쁜 남자 할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2.18 20:58
    No. 6

    저는 솔직히 말하면, 솔로라면서 푸념하면서도 정작 여자가 고백하면 거절하는 인간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ㅋㅋ
    갠적으로 혼자서 사는 게 맘편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1:29
    No. 7

    뭐 이러든 저러든 불편할건 불편하고, 환멸을 느낄 건 환멸을 느끼겠죠.
    어느쪽이든 외롭고 우울한건 마찬가지지만...
    저는 여자가 옆에 없으면 힘들더라고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2.18 20:24
    No. 8

    그나저나...
    세상이 그렇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그것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자전하며 공전하기 때문에 그러하듯...
    자연스럽게...
    인간에게도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습니다.
    어두웠던 시기가 있다면 빛도 찾아오고요...
    언젠가, 반드시 옵니다.
    그 때까지 버티는게 힘들어서 그렇긴 한데...
    잘 버티고, 그러면서 자기 개발 꾸준히 하십시오.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 지구라는 것이 변하지 않는 이상, 현실은 시궁창이라하더라도, 그 시궁창에도 볓드는 자리가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분명 저번에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ㅇ .ㅇ)// //(ㅇ. ㅇ) \\ \\ (ㅇ ,ㅇ)//
    같이 찾아봅시다.

    빛은, 언젠가 옵니다.
    지금은 솔로지만 분명... 언젠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2.18 20:25
    No. 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0:30
    No. 10

    저야 낙관성을 막 믿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괜히 들으면 감동적인 얘기네요...ㅎㅎㅎ
    코끝이 찡해지는?ㅎ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2.18 20:54
    No. 11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서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생각해서
    나만의 길로 선택한다.

    그게... 가장 좋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하고자, 저도 예전 어디선가 듣고 배운 것 같아요.
    아 중,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 같은데.. 그분들이 참 말씀 잘하셨죠.

    여하튼,
    중도를 지키는게 어렵지만, 균형잡고 스릴있게 살아가면서...
    근데 왜 솔로쪽은 균형이 계속 그쪽으로만 ㅠ.ㅠ

    그래도 올해는 달라지겠죠.
    다들~
    커플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1:28
    No. 12

    ㅋㅋㅋ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5.02.18 20:59
    No. 13

    '내글만 구려보여'라는 병은 걍 참고 뒹굴다보면 또 지나갑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글쟁이에게 찾아오는 가벼운 우울증 같은 거죠. 다시 뭔가를 또 쓰는수 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1:30
    No. 14

    계속 쓰고는 있습니다.
    글 쓴다고 인생의 답이 나올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써야죠ㅎㅎㅎ
    그게 제 욕망같은 거니까...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2.18 21:19
    No. 15

    솔로!!

    저도 솔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1:30
    No. 16

    솔로가 은근히 많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2.18 21:40
    No. 17

    제가 막 따끔하게 한마디 하자면
    여기 한담에 글 작성하고 기웃거릴 시간에, 지금 봐주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글을 한자 더 써서 한편 더 올릴 생각을...
    윽...
    그러고보니 나도 찔린다
    ㅌ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2:21
    No. 18

    요새 일을 쉬어서 이틀 연속 연재도 했습니다ㅋㅋㅋ
    이제 매일연재, 하루 두편연재로 나아가야죠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ENEK
    작성일
    15.02.18 23:54
    No. 19

    씁쓸하지만 뭔가 그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해요. 저도 저런 생각이 없던 것이 아니었으니까, 물론 글쓴 분과 완벽하게 같은 심정은 아니지만 공감하고 가는 것은 상관 없겠죠? 헤헤. 저는 참고로 나쁜 사람입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9 00:07
    No. 20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이 조금이나마 있다는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8 21:37
    No. 21

    저는 바이블레이 작가님의 인성이 나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만약 그렇다는 생각이 들으셔도 반성은 하되 자괴하지 않고 연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D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8 22:28
    No. 22

    옆에 여자라도 있으면 위로받을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하지만 저 스스로도 강인해 져야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2.19 04:31
    No. 23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단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쓴다는게 머릿속으로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는 특성이 있긴 하지만...
    좀 더 가볍게 생각하고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5.02.19 16:41
    No. 24

    제가 성향상 우울질을 좀 많이 타고났기도 하고, 그것이 좀 영향을 끼치는것도 같습니다. 그래봤자 미신이겠지만요...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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