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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맹주, 부맹주, 공봉, 호법, 전주, 당주, 향주, 조장... 이렇게 만 하면 될 것입니다.
부맹주 위로 공봉(자문이나 고문)이 갈 수도 있습니다. 얕은 지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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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부 정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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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분들이 뚝딱 만들어내느게 지위죠.
새로운 체계를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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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냥 맹주 부맹주 군사 장로 그리고 전주 당주 대주 이렇게 많이 본 듯 합니다. 혹은 군사 대신 문상에 무상까지 추가되던가..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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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작가가 만들기 나름입니다. 직접 생각한걸 그대로 표현하면 됩니다. 직책도 직접 생각해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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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은 비밀결사가 아니지요?(그럼 전 모르는게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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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대 작가님들의 영향일 클 수밖에 없습니다. 무협이란, 환타지란 그런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꼭 정형화 할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작가가 내 글에서 무림맹은 강시로 이뤄진 단체다. 정의하면 그게 답입니다. 꼭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를 따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글은 자유 그 자체니까요...... 아닌가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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