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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그럴 때는...
고무판에 접속하시구 글은 읽지 마세요...;;
그렇게 연담에서 훼인 짓하다 보면...
저절로 글에 손이 가고...
나중엔 여전처럼... 돌아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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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섭렵하소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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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집에 와서 하는일도 없고... 몸도 습관이 됬다 보니..
집에 들어오면 컴 키고 애니 다운 받게 해놓고 바로 고무판 들어와 선호작 보기 눌러 놓는...
그렇다 보니..-_- 제가 보는거에 N가 떠 있으면 안보기도 머하고 해서...
보다 보면..-_- 오늘 볼껀 다보고 없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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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한동안 좀 잊고 지내는것도 한 방법~
그러다 사소한 것에서 문득 생각나고 그러다보면
다시 보고 싶어 이것저것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다 읽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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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도 스럼프---
埈夷님 요즘 댓글이 없어서 어쩐 일인가 했습니다.
좋은 책 받으셨군요. 축하!
그래도 한번씩 무림왕 보러 오세요.
야수가 보고 싶답니다.
즐거운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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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언뜻보니 훼인문이 개파한다던데... 혹시....ㅋ
역시 조금 쉬어야 하나보네요... 이런....
많은 분들께서 연참중이시고 돌아오시고 단편공모도 있는데...에구구
한동안 책에 빠져야겠네요...ㅋ
곧 돌아와 주화입마를 목표로 열심히 작가님들을 따라 달려야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즐거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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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 때 다른 종류의 책을 읽습니다.
글이 없으면 살지를 못하는 수준인지라...
시집이 좋을 듯 하네요.
나희덕 시인의 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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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랑..^^ 뭐 가프님의 닥.와가 믓지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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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책을 잊고 현실에 충실하다가 심신이 매우 지쳐서 고무림에 오면
다시 활력으 얻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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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준이님을 위해 딱 맞춰 돌아왔군..(사악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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