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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정도는 재미있다가 3권부터 뭔가 아니다 싶은 것들이
종종 눈에 띄죠..(초반엔 괜찮다가 나중에 가서;)
전 그럴 경우에는 그냥 관둡니다;
1번일 경우에는 그냥 쭉 보세요/
예전에 앙신의 강림을 읽을 때 초반부는 그냥 그랬다가
가면 갈수록 중독 증세를 보이는 게 신기했었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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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에서는 한번 안보기 시작하면 잘안보게 되는 타입인지라 아무리 사람들이 극찬을 한다고 해도 손이 잘 안갑니다....
상황2에서는 그런상황이라면 아직그런적은 없지만 계속보게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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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꺼는 아예 제쳐두고 있다가 언젠가는 보겠지 타입이고

두번째꺼는 그냥 안봅니다.;;;;너무 냉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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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나 2번 전부다 봅니다...
!!
PS.훼인님들 존경합니다! 저도 훼이인 되고 시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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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반에는 조금 맘에 안들더라고 인내를 가지고 보는 편인데 반권분량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양단간에 결정을 하죠.
계속 본다와 여기서 결별이다.
한번 결별된 작품은 아무리 유혹이 많아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다시 보게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사람들 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추천보다는 저의 느낌을 중시하거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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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_-2번은 잘모르겠는데 1번의 경우...다른분들에 극찬에 의해 다시 시도를 해봐도,,,, 역시 제 취향에 안맞아 포기하는 경우가 대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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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얘기지만......전 훼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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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땐 그냥 당분간 안읽습니다....
그러다가 좀 지나서 최신 한편을 읽어보죠... 그러고 필이 온다 싶으면 다시 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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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선작작제.. ;;;;;
(예전엔 10개가 넘던 선작이 이제 6개밖에 안 남았다는.. ;;
재밌는건 많은데 왠지 읽기가 싫은게 무엇 때문일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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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결별 혹은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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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리신 댓글 보면 작가님들 참 밥먹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물론 그러는 저도 선작 잘 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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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상황에선... 일단 다시 한번 봅니다. 지난 번에 봤던 부분까지... 그리고 1권 분량이 넘어가도 영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다시는 안봅니다. ^ ^

2번의 상황에선... 아무래도 미련이 남더군요. 초반에 기대를 했던 것이 있기에 그래도 조금 더 봅니다. 한권정도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일단은 조금 지켜봅니다. 하지만, 2,3권 넘어가도 변하지 않으면... 덮습니다. 다시는 안봅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 작가님이 쓴 글에는 웬만하면 손이 가지 않더군요....

어제의 허탈만행사건이후... 2번 사항을 보니... 가슴이 왜 이리 아린건지... 캐너비스님에게 제 글은 몇번에 해당하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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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 미련없이 삭제한후 한참뒤에 다시 보는 스탈이죠..
글구 뜬금없는 얘기지만 위에 성휘야님...!!
seer 연참해주세요^^ 3연참에서 1연참으로 줄어서
슬프지만 그래두 연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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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스// 케에엑.. 왜 여기서 갑자기 seer 이야기가.. 아 먼저 꺼낸것은 접니까? 오늘은 여유가 남아 조금 일찍 글을 쓰려고 하는데... 아직 진이 덜빠졌나 보네요.. ㅠ.ㅠ 아참.. 1개 올리면, 연참이 아니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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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둡니다만.. 계속 안보게 되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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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게 본거같은것도 다시보면 재미있는게 있어서 보는 스탈이고
중간에 재미 없으면 안봄~_~ 진짜 이건아니다 싶을땐 보다가 걍 가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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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의 경우에는 대체로 엄격한편이라, 너무 빗나간다 싶으면, 바로 손을 뗍니다. 다른 좋은 글을 찾아 나서는 하이에나.. 다른 글이 없다면, 소장하고 있는 책을 한번씩 더 읽어 주는 센스로 버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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