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훌륭한 작품을 보면 처음 봤던 감동을 잊지 못하고 두번, 세번, 몇번씩 반복해서 보면서 분석하고 파고들게 될때가 있습니다. 영상물 중에선 페이트 제로가 그런 경우였고, 드라마는...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불륜의 비극을 허무주의적인 사실적 관점에서 적어낸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훈훈한 그런 이야기보다 참혹하고 현실적인걸 좋아하는 터라...ㅎㅎㅎ 아름다운 얘기들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유치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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