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14 23:18
    No. 1

    악플을 왜 다는지 모르겠어요 취향이 다르다고 모라고 하시는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조용히 사라지면 되지
    꼭 자신을 알리고 싶은걸까나.......
    100명의 사람이 사슴보고 호랑이라 해도
    사슴이 호랑이 되는걸까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4.14 23:20
    No. 2

    새......새.........생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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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4.14 23:23
    No. 3

    찌리릿... 섬뜩! ㅋ
    악플은 달지 말자구요.. 우리 -_- [니가 달잖어!!] 쿨럭!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4.14 23:24
    No. 4

    생매장의 압박.......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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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大韓國人
    작성일
    05.04.14 23:28
    No. 5

    엄청난 패러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뱀닮은용
    작성일
    05.04.14 23:28
    No. 6

    헐.... 악플달면 생매장...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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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초록늑대별
    작성일
    05.04.14 23:28
    No. 7

    작가님 얼마나 섭섭하셨으면....

    저도 일전에 2개의 글에 한두번 툴툴거리다 작가님의 삑사리 나는 멘트에 질려서 선작 취소합니다. 라는 글 올리고 선호 글에서 삭제하고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일단 안타까운 방향성에 대한 투덜거림이 딱일듯 합니다. 제가 그때 왜 선호작에서 뺀다는 멘트를 남겼는가를 곰곰이 따져보니 그만큼 그때까지 재미나게 읽었었다는 결론이더라구요.

    쾌검왕이던가...하고 친왕록..인가...

    악의적인 글은 지나친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몇마디 끄적거리다 보니 친왕록 쓰셨던 작가님의 반응에 열받아..속으로 욕했던 것 생각이 날라구 하네...ㅋㅋ

    결론적으로 나도 나쁜 사람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미라쥬크로
    작성일
    05.04.14 23:28
    No. 8

    아마 자신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작가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는것

    아닐까요?

    '내가 이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별볼일 없는 너의 글을

    읽고 있다. 때문에 너는 내 취향에 맞게 글을 써야 한다.'

    아마도 이런 오류를 가지고 있기에 악플이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작가가 이런 내용이 생각나서 다른 분들은 이런 글이 어떻게

    생각될까?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을 자신들을 위해 무료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기본이라는게 있지요.

    작가는 자신이 쓰고 싶기에 쓰는 거고 그 글이 호평을 얻으면 더 기뻐서

    더 열심히 쓰는 거지요. 창술의 대가님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글

    하루 이틀 쓰시는것도 아니잖아요? 적어도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중견작가라는 칭호를 받으셔도 될듯합니다. 적어도 장르에서는.

    그만큼의 위치에 계신분이 이렇게 불만을 표시하시면 스스로의

    값어치가 떨어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내버려 두세요.

    대가님이 신경안쓰셔도 대가님의 글이 재미있다면 다른분들이 제지

    해주실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난 재미있게 보는데 언넘이 태클걸면

    기분 좋겠습니까? 그러면 난 그 언넘보다 모자라다는 말입니까? ]

    아니잖아요? 각자의 기중이 틀린만큼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창술의 대가님은 글도 잘 쓰시잖아요? 그거면 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5.04.14 23:33
    No. 9

    옳타꾸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탬워스
    작성일
    05.04.14 23:34
    No. 10

    저는 기인 재밌게 보고있는데...

    자기한테 안맞으면 안보면되는거지

    왜 악플을 다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탈퇴계정]
    작성일
    05.04.14 23:45
    No. 11

    꼭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얼마나 심했으면 작가님이 이런글을 쓰실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kiri
    작성일
    05.04.14 23:51
    No. 12

    정말 악플 달면 나빠요. >.<)/

    자기한테 안 맞으면 그냥 보지 마세요. 괜히 댓글달지 마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요군
    작성일
    05.04.15 00:44
    No. 13

    ^ ^ 힘을 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일
    05.04.15 01:02
    No. 14

    근데요. 저도 악플에 대해 안보면 그만이지 왜 그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얼마전에는 이걸 글이라고 올리냐? 라는 댓글을 달고 싶은 심정이 들어서 간신히 참고는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작가에게 상처(?)를 주는 악플을 왜 달까? 참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데 그날은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그것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안보면 되는데(물론 요즘 그 글은 안봅니다.) 괜시리 보다가 그런 생각까지 들었을까?
    아마도 당신의 글은 이러저러한 점에서 부족한 점이 보인다는 정도를 쓸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조차도(저의 경우에는) 작가에 대한 애정이 있을때야 가능하더군요. 순간적으로 (내가 보기에) 참 이것도 글이라고 쓰는가? 하는 마음과 함께 분노가 솟아 오르더군요. 근데 어던 사람은 그 글이 잘 쓴 글이라고 추켜주는 분들도 있고요. 하여간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 이겠지요?

    하여간 뭐 주저리주저리 입니다만
    여러번 그러시는 것은 좀 너무하는군요. 다른 글을 보시지요. 볼것이 없을만큼 오랜시간 고무판에서 노시는 분이라면 일단 멈추고 어디 등산이라도 다녀오면 또 새로운 글이 올라와 있지 않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밸리스카이
    작성일
    05.04.15 01:57
    No. 15

    뿡~소단님 추천의 개념!을 드셔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치우기
    작성일
    05.04.15 02:02
    No. 16

    헉....놀랐습니다.
    절대로 저는 아닙니다.
    치구기라니.....대략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4.15 04:54
    No. 17

    헐,,, 저도 치우기 님 아이디 방금 보고 '치구기' 잘못 봤었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4.15 05:28
    No. 18

    귀식대법을 익혀야 겟군요. 흠
    생매장의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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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4.15 13:21
    No. 19

    전 광마님과 생각이 좀 다른대요


    글중에 보면

    초반에는 흥미 진진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글이 늘어지고

    재미가 없어지는 글이 분명 있습니다.


    저희는 글재주가 없어서 읽는것밖에는 못하지만

    어떤 글에대해서 자신의 소감을 말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정말 신나게 보던글이 후반부에 갈수록 자신의 취향과 어긋난다면

    그 안타까움에 '왜 글이 이렇게 변해가는가 나는 더이상 읽지 않겠다'

    라고 쓸수 있는것 아닐까요?



    정말 무조껀적인 칭찬속에 발전이 있습니까?

    모든사람의 취향을 맞출수는 없지만

    내 글을 어떤 이유로 어떤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구나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작가분들이 해주셔야 하는건 아닐까요..



    베스트셀러는 그냥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열심히사세
    작성일
    05.04.15 17:56
    No. 20

    -0-;;
    빙월님.. 리포트쓴다고 가정하고
    몇시간 걸려서 정말 열심히 썼는데 그게 교수맘에 안들수도 있겠죠.
    초반부는 잘풀어나가다가 중반이나 후반에 잘못된부분이 있다면
    교수가 "학생, 여기는 이렇게 하는게 좋겠어 라든지, 이건 내생각관
    좀 다르군" 라고 말해야 정상일 겝니다.
    근데 대뜸 "너 리포트 발로 썼냐? 다시써" 라든지, "니 리포튼 읽을 가치가없다"
    라고 말한다고 가정해보세요. 누가 이해를 해야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연자
    작성일
    05.04.16 01:46
    No. 21

    너무하는님같네요 정말 매장 시켜야할 소설계의 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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