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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머리는 좋은데 잔머리쪽으로 더 발달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난감 ㅋ
그러나 힘 없을 때는 잔머리가 위기타파에 최고라는 것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이안, 화이팅!!
이안의 무공이 점점 늘고 있어서 몰입도가 높은 소설이죠 ^^
요즘은 암기술도 곧잘 써서 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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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란에 연재되는 소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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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란에 연재중입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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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나요?
분명 못 쓴 글은 아닌데 이상하게 중도에서 자꾸 하차하게 된다는....
다른 사이트에서 보다가 중도 하차하구 또 고무림에서 추천보고
그글인줄 모르고 다시 보다가 중도 하차....
나랑 뭔가 코드가 안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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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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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습니다. 요즘 좀 뜸하게 올라 오는데 그래도 안보신 분 보기에는
양이 워낙 만아서 충분히 양과 질에서 만족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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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제 글이 추전 받았군요.
고맙습니다.
더 정진해서 좋은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요번주 중으로 타사이트와 연재량은 맞추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분히 보신다면 충분하실듯 합니다.
사실 지금 올리는 글은 한번 치고, 오타나 다시 한번 살펴서 올리는 초고 형태의 글이라 문맥이 부적절한곳이 있습니다. 게다가 오타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정을 하다보니 눈에 많이 띄더군요. 그것조차 수정해서 올리고 싶지만 그러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지라 일단 그냥 올리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언제라도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흠. 저와 친한 작가분이 그런 말씀하시더군요. 제글은 깊이 읽어야 재미가 있다고 말이지요. 어떤 글이라도 자세히 읽으면 다 재미있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저도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 딴에는 치밀하고 끈적끈적하게 사건을 구상하는 편입니다. 쉽게 결판이 나지않고 특히 예상되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사건이 진행됩니다. 생각과 능력대로 되지않고 여러 사건이 중첩되면서 묘하게 사건이 흘러갑니다.
이점이 제글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다른 글들과는 다른 방식이지요. 어찌보면 주인공의 뜻이 아닌 등장 인물 모두의 뜻과 행동이 사건을 진행시키는 방식의 구상을 하기 때문에, 조금은 깊이 읽어 주시면 더 재미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삼류보표님이 말씀하신 코드란 위의 말과 일맥 상통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 고민해서 편하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저만의 독특한 취향을 더욱 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남한산성에서 전영훈 배상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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