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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쉽게 빨리 넘어가는 글 ;;
재미는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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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프지 않은.. 말 그대로 시간 때우기에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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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쎄요.. 시간 때우기라 하면 ..

근데 저는 재밌는 글을 읽는게 시간 때우기라고 생각해본적은

나름대로 배울점도 있다는 ㅎ

책방가튼데 말고 도서관에서 빌려보는책이 킬링타임 ㅎ

돈을주고 빌릴때는 그래도 좀더 신중하게 보는것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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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이야기다는 조금 가벼운 이야기.
그리고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킬링 타임이 됩니까?
아예 보질 않지... 뭐 저는 안따지고 봅니다만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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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집중은 안되는데 그냥 그냥 넘어가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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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하필이면 킬링 타임용 글이라 부르는 거죠?
좋은 우리말이 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왜자꾸 외국어를 쓰려고 하죠?
어법에도 맞지않는 그런 글말입니다.
우리 말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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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말로 시간죽이기용 이라고 하기엔
어감이 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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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죽이는데 재미없는글을 볼이유가 없죠.
좀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간을 보내기위해 현대인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
게임, 영화, 음악, 여러분야에서요.
재미없고 가치없는 글이면 소위 말하는 '킬링타임용' 도
절대로 선택될수없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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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잠이 오질 않는 밤에는 성경과 화엄경을 번갈아 읽습니다.
수면제보다 더 직통으로 잘 듣습니다.
한 번 시도들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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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반야경 등도 추천입니다. 다만 읽을 수 있따는 전제조건이 허락된다는 것 한해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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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반야경은 대체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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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품 파는데 가면 있지 않을까요;;
집앞에 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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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정독할 필요가 없는글
혹은 한번 읽고 나선 기억이 않나는글-_-;
설혹 내용은 생각이 나더라도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주인공 이름도 기억안나는 글-_-
말 그대로 얻는것 전혀(좋은 소설은 감동이 있죠;;)없는...그러나 책장은 잘 넘어가는 흔한 이야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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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고 생각없이 읽을수 있는글이랄까여;;; 생각없다는게...음;;;
이거 난감한 -_-;; 크게 파고들 필요 없이 수박 겉핧기 식으로 읽어도 상관 없는 글 아닐까요....복선 같은 것도 없고... 애증이라든가 없고..;;
따지고 보면 킬링타임용이랑 말이 굉장히 -_-; 포괄적이네요
어쨰뜬 킬림타임용 소설은 출판 될 자격은 충분히 있는 글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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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같은 것 보다는 전공서적을 읽으시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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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읽을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할수 있지않을까요?
한권 빌려왔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나머지 몽땅 빌려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리는 그런...쿨럭;;;

옛날에 녹정기 볼때 한자리에서 끝까지 다보고나니 골이 띵~ 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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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은 어떠신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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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타임' 번역하면
'시간 죽이기' 정도가 되겠네요..
시간을 보낸다가 아니고 시간을 죽인다라고 하는 것은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는 의미보다는 의미없이 보낸다는 말의 뜻이 강한것 같네요..
그렇게 본다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그냥 시간만 때운다 라는 의미가 될것 같습니다..
읽고 난 다음이나 읽는 도중에 생각할게 없다라는 의미가 될 수 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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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time 영어로만 본다면 위 얼룩말님 말씀처럼
별 생각없이 시간 때우기 즉, 다소는 긍정적이지 못한
의미가 되겠군요.

다만 우리말로 킬링타임용이라 한다면 재미있고
머리를 식힐 수 있다는 긍정적 의미도 들어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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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킬링타임은..
일단 재밌고 죽죽 내려가고 시간도 좍좍 가는 거죠..
킬링타임용 소설의 안좋은점이라면..
두번은 보기 힘들고..정독을 하지 않아도 되고..뭐랄까 글읽으면서 생각을 별로 안한다..
뭐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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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다라 .... 재미도 없는데 왜 시간을 죽이죠?

이해 불가 ...

제 관점의 킬링 타임용은 .... 재미( 혹은 후련함 )는 있으나 기획으로 쓴것이 아닌 생각 가는대로 적은 말그대로 쓴것이 아닌 적은 혹은 그린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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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을 때울 때도 글을 읽고
시간이 없으면 내어서 글을 읽기 때문에...
읽는 종류도 닥치는 대로라는...
굳이 말하자면 빈시간이 있으면 읽지만,
시간을 내어서까지는 읽지 않는 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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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작품성 없으면서
그냥 낙서의 형식으로 쓴 글이지만 출판된 판타지나 무협을


시간죽이기 소설 이라고 칭하는데 ?

꾀나 많다요 ?10권중9권 정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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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풍성은 떨어지고
약간 가벼운 글에다가
재미로써 볼 수 있는 글이 아닐까요?
보면서 그냥 가볍게 킬킬 거리며 볼 수 있는 글이..아닐까요?

그게 시간죽이기 용으로 저에겐 적합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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