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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임영기님의 쾌검왕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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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읽다 좀 모자른듯한 쥔공의 성격에 포기. 나름대로 초반은 좋았는데 읽어가면서의 쥔공의 모난 면이 짜증을 불러일으키더군요.

똑똑하고 현명하고 처신 잘하는 잘난 캐릭터보다는 고집도 있고 어리숙한면이 더 매력이 있을수는 있지만 쾌검왕의 쥔공은 x인지 된장인지를 구별몬하는 바보로 지금 상태가 그려져 있어서 대리만족이라는 측면에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에 선호작에서 삭제했습니다.

쥔공의 천하무적 옹고집이 멋지게 보이시는 분은 사회 밑바닥 백정 출신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증거하러 가시고 쥔공의 답답한 모습
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소신껏 읽으시라구 객적은 소리 한번 해봅니다.

좀전에 선호작에서 지으믄서 기대햇떤 글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바람에

속상한 김에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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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올라온 글부터 조금씩 주인공의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우옥이 원인이 되었죠...
다시 선작에 추가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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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쾌검왕?
비판할껀하구 자기견해를 말하는건 당연하다구 생각하는대...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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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검왕 좋은 작품입니다.


다들 가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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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 아니라 비평이겠지요.
임영기님의 쾌검왕.
좋은 작품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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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이 끝내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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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저도 한마디!]
쾌검왕 매끄러운 글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몇일을 수련해서 무당파 제자들을 이기는 등의 황당한 내용에는 저도 인상이 찌프려 지더군요.
그래서 처음 조금 보다가 아직까지 손이 안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고무판에서 연재하는 소설 중에 과연 몇 작품이 남겠냐마는...누구나 자기에 맞는 취향이 따로 있게있겠지만 그래도 20년 무예 공부한 제 입장에서는 조금 꺼려지더군요.
저도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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