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38 불멸화
    작성일
    05.03.16 18:00
    No. 1

    이글을 보니,
    과연 소녀는 지금 어느 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가요?
    눈일까요?
    아님 가슴일까요?
    눈에서는 나는 눈물는 닦아내면 그만이지만, 가슴에서 이
    는 눈물은 어떻게 닦아내야 할까요?
    만일 소녀가 슬픔때문에 멀리 떠나버리면, 모두들 그 소녀
    를 기억에서 잊어버리면 그만일까요?
    세상에는 그 소녀보다 아름답고 이쁜 소녀들이 많을테니까요.
    하지만, 기억 속의 소녀는 다른 소녀로는 대처할 수 없습니다.
    소녀가 떠나가 자리는 그 소녀가 없으면 안됩니다.
    세상의 많은 소녀가 있어도 그와 같은 소녀는 없습니다.
    소녀가 떠난 빈자리는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대신이 아니라 완전 새로운 것이니까요.
    권태용님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인(劍仁)
    작성일
    05.03.16 18:11
    No. 2
  • 작성자
    東 仙
    작성일
    05.03.16 18:30
    No. 3

    태용이!!
    브라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5.03.16 18:36
    No.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3.16 18:39
    No. 5

    태용이 형!!!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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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3.16 19:26
    No. 6

    답답...억울한 소녀는 어찌 되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3.16 20:40
    No. 7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곤륜신선
    작성일
    05.03.16 20:54
    No. 8

    하하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5.03.17 01:35
    No. 9

    소녀의 추억이 아닌 소녀의 현실이라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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