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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용대운님의 독보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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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아니지만..월야한담채월야...
"눈물을 흘러 순수성을 증명해봐"
"당신을 미친달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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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용대운님 무협은 군림천하 빼고는 읽어본게 없는데 -_-;;

책방에서 잘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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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의 <신협>으로 출판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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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쪽은 용대운님의 초창기 작품..그시절 노력하는(기연보다 노력) 주인공의 시초가 아니었을까하는..초 감동..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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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침 1권 빌렸는데 아직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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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행님의 천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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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마검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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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무 하고 진가소전이 문득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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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이 인기가 많군요 -_-;저는 무협본지 7년정도밖에 안돼서

예전작품은 잘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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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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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등장했을시에 들고 나온 무협소설 정말 참신하면서 재미있었죠 지금도 재미있어요 아 군림천하 빨리 완결나왔으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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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군림천하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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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보다가 말았는데

예전에 누가글 올렷는데 작가님이랑 인터뷰(?)한내용에서

줄거리 대충봤는데 ;;

흠...여주인공이랑 결국 안돼고 맞선다 그러던데

진산월 불쌍해서 못보겟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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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작가분이 누구신지는 까먹었는데, 꽤나 된 책이 한개 있습니다.
철검무적...
천하대의를 위해 가정과 자식을 버리고 고분분투한 아버지,
그리고 그를 원망하며 자라난 아들이 주인공으로...
통쾌하다고 할까요? 무협을 보면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던 작품임다.
이글에는 히로인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극강을 위해 달리는 패도의 주인공만이 존재하지요
더불어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대의? 알바 없습니다. 아버지가 몸을 바쳐 일해왔던 곳의 여 군사가 자신을 이용하려 하자, 천하야 어떻게 되던 철저히 밟아버립니다.
아마 구하기 매우 어렵겠지만, 못보신분이라면 한번쯤 꼭 봐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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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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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류무사도 강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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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협에서 삼류무사를 빼놓을수 없죠. 강추!!
그 뒤를 이어서 천사지인, 사신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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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수라를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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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예전에 보다 말았는데 -_-

1권인가 보다;;

내용이 주인공이 엄청못생겻고 누난가? 쫌이쁜데 어떤놈팽이한테

강간당하고 죽어서 주인공이 복수하는건가?

그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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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재가 10년전 처음으로 무협을 접하게된 계기인

금강님의 뇌정경혼을 추천합니다.

말되는 먼치킨이랄까요~ㅎㅎㅎ

한번 보시면 금강무협의 참맛을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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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설봉님의 '포영매'라는 작품입니다. ^^
뭐, 작가분들 위주로 읽어보시면 그 밤새서 읽는 행복이 쏠쏠...^^;; 하실 꺼라 생각됩니다.
워낙 추천하고픈 작가분들이 많아서...개인적으로 설봉님, 좌백님 두분의 작품은 하나 빠질 것이 없이 모두 무조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아참, 최후식님의 '표류공주' 생각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무협,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최고의 소설,이라고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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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으면 후회되는 작품
진정한 최고는 "천사지인'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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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간이 점 된것중에는 용대운님의 독보건곤을 꼽을수 있겟네요
글구 최근 글로는 삼류무사와 사마쌍협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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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임준욱님의 촌검무인..단 두권에 30년 내공을 다 뺏겼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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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마쌍협을 빠뜨렷군요 사마쌍협...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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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joa님이 말씀하신거...석송님의 풍뢰무 같은데...맞나요?
꽤 재미있게 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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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joa님이 적으신내용의 책은 석송님의 '풍뢰무'같은데요...재밌습니다..'태황기'도 잼나죠... 조철산님의 '파산검'도 좋죠
저도 '독보건곤' 추천합니다...통쾌하죠...
통쾌한걸 찾으시면 용대운님작을...액션을 원하시면 좌백님작을...
드라마를 보고프면 임준욱님작을... 해학과 웃음이 필요하시면 풍종호님이나 운중행님작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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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희 김용 시리즈 들이죠!!
그중 영웅문!!
무협의 필독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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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깊었던 무협이라면 역시 최후식 님의 표류공주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며 온 몸을 타고 내렸던 전율. 표류공주에서만 느껴보앗습니다.

가장 남성적이었던 소설은 좌백님의 대도오. 외국 소설로는 장백 산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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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독보건곤 5번정도 읽었나? 좌백님의 야광충 정말 재밌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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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게 끝났던 소설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서..
모든 사람에게 배신과 멸시를 받았던 주인공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
결과도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였던 것 같습니다.
(1명쯤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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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때의 감흥은 나지 않지만 소오강호와 천애기.옥차맹등을 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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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의 촌검무인과
용노사님의 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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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 정말 잘못이루게 봤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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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소전에 한표 던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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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걸로는 금강님의 위대한 후예나 발해의 혼이 역사적 배경으로 통쾌한게 잼있었던거 같은데.. 월인님의 두령도 짧지만 사내의 웅지같은 멋진 작품..
그리고 요도님의 수호령도 통쾌한 내용이죠.. 설봉님 작품은 사신 대형 설서린 독왕 유고등 너무 멋진 작품들이 많죠..
별도님의 그림자무사 그자리님의 독특한 짜임의 글들도 신선하죠.. 일단 생각나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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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뇌정경혼

안보신 분이 있으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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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안본게 많군 -_-;; 기회되면 읽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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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린외전 1부요.정말 심장 떨면서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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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까지 떨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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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독보건곤!!!!!!!!!!!!!!!!!!!!!!!!!!!!!!!!!!!!!!!!!
아, 노독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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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보건곤 10번 정도 읽었습니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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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독보건곤이 많군요..;; 전 태극문을 더 재미 있게 본듯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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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한국무협이 선전이^^
저는 개인적으로 녹정기를 최고의 무협으로 칩니다.
발상의 신선함(주인공이 무공을 못하는 무협^^)과 장대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늘어지지 않는 호흡, 게다가 당 시대의 출중한 고증과 소설적 요소의 절묘한 결합등등 다시보면 볼수록 새로운 맛이 나는 무협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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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장경님 소설이 없지...
천산검로 보면서 가슴이 뛰고... 암왕을 보면서 애잔했고 빙하탄은 씁쓸했는데.. 재미가 아니라 최고의 무협이라는 측면에서 장경님의 작품도 분명히 그 대열에 들어갈수 있다는!!! (그렇다고 장경님 작품이 재미가 없느냐.. 그건또 절대 아닌..) 저에게 최고는... 이재일님의 쟁선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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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건곤의 인기가 엄청나군요;;

꼭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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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혈기린외전, 천마군림, 비적유성탄은 초강추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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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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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국무협의 강세로군요.

전 중국무협중에선 육소봉전기, 절대쌍교, 영웅문(그중에서도

신조협려^^), 천룡팔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는분만 알고 모르는

분들은 모르는 용사팔황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무협은 음...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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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명작들중에서도
산타,천봉종왕기,포영매,남해삼십육검,독왕유고
저는 설봉님의 무협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자후...
재미있고 '문파재건'이란 소재로 이정도의 글을 쓰시는
필력에 다시한번 놀랐지만 예전처럼 뇌리를 꿰뚫는 신선함과 기발함이
많이 사라져 아쉬울 뿐입니다. 3권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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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국무협은 한번도 못봐서^^;

한국무협 수작들이 너무 많아서

다보기에도 벅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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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협의 필독서라고 생각하는 영웅문과 초일, 그리고 류윤(맞나?)님의 마창과 한백림님의 무당마검, 그리고,,음,,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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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것은 좌백님의 "대도오"
가장 맘에 드는 소설은 임준욱님의 "촌검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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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님의 두령..
이 작품을 읽고 월인님에게 빠져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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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풍운고월조천하
그냥 읽던 무협에 빠져들게 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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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면서 미혼이라면 고독천년을.....19금의 최고봉!
일단도망~~~(^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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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팔황 정말 스케일이 컸지요..
유투(遊鬪)라는 단어를 즐겨 썼던 소설 저도 즐겁게 봤습니다
2부 사해 보응신은 실망했지만..(완전 다른내용이라지요)
1부는 정말 명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정도이지요.

저는 한국 작만을 말씀하시니, 예전에 불타오르게 해줬던
중국 작품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신조협려,사조영웅전,의천도룡기,연성결, 명황성1부(안문관)
금검지,군웅지,소오강호,천룡팔부,협객행,승천문..

어느 하나도 빼놓을수 없는 명작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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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 소장 도서 목록중 '대망'과 더불어..보물순위 공동1위에 올라있는 용대운님에 '독보건곤'..30번가까이 읽어서 책장이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그다음으로 강렬한 느낌은 준 작품으론 용대운님의 '태극문' 좌백님의'대도오'가 있겠네요... '야광충''금강불괴''겁난유세''난지사''묘왕동주''풍뢰무'..야설록님에 서정무협시리즈..금강님의 경혼시리즈..읽는 순간 대박이구나 할 정도의 작품은 이루헤아릴수없이 많았지만...'독보건곤'과'대도오''태극문'은 재미와 더불어..제 가치관에까지 강렬한 영향을 주었던 작품입니다..더불어 근래에 접한 작품중엔...'삼류무사'를 첫손에 꼽고 싶습니다.재미도 재미거니와..무언가 가슴에 와닿는 뜨거운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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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태극문이 가장 생각나네요 마지막 절초 빼고는 전부 삼류무공만 가지고 있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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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 가까이 무협을 본중에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소설을 꼽으라면 전 주저하지 않고 최후식님의 "표류공주"를 꼽겠습니다...
재미있게 본 소설을 꼽으라면 장경님의 천산검로를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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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노사의 마검패검과 이재일님의 묘왕동주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마검패검! 해시신루... 그 옛날 아련한 추억이...

묘왕동주. 단탈과 박한이라는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조합이 난관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정말 박력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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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무협을 접하게된게 중학생때였는데요.
맨처음읽은 책이 바로 "대도무문" 이랍니다.
엄청 길었었죠. 정말 재미있게보고, 다음이야기에 가슴이 설레었죠.
정치를 비유한거랬는데...
지금읽고있는것중에는 톡톡튀는개성만점..해적이되는법과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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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대도무문.....

엄청 길었던 작품인데... 책방에 있을려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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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anijoa님의 글의 내용은 '풍뢰무' 같은데 제목이....

풍뢰무도 베스트 5안에 들어가죠....

저의 베스트5 라면 ( 연재작 제외입니다..^^ 출판만했던 작품중에)

마검패검(용대운), 진가소전(임준욱), 풍뢰무(석송), 천산검로 (장경),파산검(조철산)이렇게고요 (존칭 생략 했습니다.죄송..^^)

중국 작품이지만. 영웅문(그 중에서도 2부인 신조협려)도 .....

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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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의 독왕유고랑 암천명조...
그 다음 좌백님꺼 다좋구,...좌백님 부인필명이 어찌되더라..?
하여튼 그분꺼 대사형짱!! 입니다 그리고 학사검전??
그림자무사!!(요즘젤 재미나게 봄)이전엔 용대운님이랑 좌백님이 정말 다들 잼났어요 수업시간에 아예 공부를 포기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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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맹, 청룡방, 보보노노, 무당마검, 학사검전, 강호전쟁사, 기문둔갑
최근 1년 사이에 읽은 책 중에 가장 감명 있게 읽은 무협소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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