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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 적으로 동의 합니다.
독자와의 교감없이 책으로만 냈을때의 단점들이 너무 두드려져 버려서
점점 흥미를 읽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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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까지 읽고 관뒀는데 ;;; 개인적으로TRPG나 마르스는 좋게 보는데...
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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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GP1이 가장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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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다가..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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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10권까지 보다 말았어요... ㅡㅡㅋ

점점.. 내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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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기대 이하로 내려가고 있죠. 그게 슬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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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 정말 많이 나왔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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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권 까지 보다 한동안 볼수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저희 동네엔 없거든요
그러다 어느날 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분 좋게 빌려 봤죠
10권 정도 봤나?
답답 낍깝 뭐이래 하다 돈 아깝다 이렇게 됬죠
처음엔 좋았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작가님껜 미안하지만 권수 늘릴려고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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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지나치게 복잡해져서 재미가 상당히 반감했다는 점은 공감하나
보다가 '에잇~ 재미없어~ 때려쳐~' 할 정도는 결코 아니던데용 ^^;
(뭐; 개인 취향 차이니 @_@;)

개인적 의견을 조금 더 보태자면...
초반에는 배경도 돈도 아무것도 없는 한 사내가 순수 노력만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멋있게 그려나가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도 '여미지' 라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물에 의해 다 조종된 삶이었더라~ 는 내용이 정말
허무감까지 준다는 점에서 용두사미가 되가는 듯한 아쉬움은 확실히 있네요.

여하간,,, 저도 작독님 작품 중엔 TGP1과 TGP2를 가장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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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의형제로 인연이 되는 장면에 감동해서
다른 불평불만 다 잊고 보았었는데....

그 친구들 다 어디로 갔나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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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복잡하게 꼬여가고, 그 꼬여가는게 다 예정되어있던 길이고..

문제는 너무 많이 숨긴다는거죠. 왜? 라는 물음에 겨우하나 알아냈는데

뭔가 또 신비스러운게 나오고.. 결국 내가 알아낸 답도 다 예정되었던

삶이라니.. 조금 허무하기도 하고..

저역시 뒤로갈수록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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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권쯤 까지만 읽고 손을 놔서... 잘몰겠지만
윗글들을 보니
흠 전체적인 내용이 지나치게 운명적으로 흘러가는것 같군요
아마도 마지막에 가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럼 더 이상해질것같은데

아무튼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큰 소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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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권남았더군요.
15권 완결로 알고 있습니다.
14권 마지막에 다음권에 대단원이라 그랬으니까..
근데 확실히 뒤로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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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 나오고 그만봐찌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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