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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목풍아는 어느정도 있는 집안의 자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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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를 만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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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느 정도 있는 집안 자제 맞죠 -0-;
하여간 좀 쌩뚱 맞은 반전 의견이네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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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풍아는 역관의 아들이죠.

그리고 목풍아는 엄청난 천재로 기대를 모으지만

뜻 모를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과거를 못보죠.

그것때문에 가출한건데

가출하기전 혼나는 장면 후 아버지의 독백에서

이제 때가 되었으니 목풍아에게 말해도 되겠다는 대사가 나오죠..

그것때문에 이렇게 적은 겁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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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이 시대에 관리가 되면 줄을 잘못 섰을 때
숙청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역관이 되길 바란 거 아닌가요?
반전이 될 만한 부분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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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단지 숙청을 당할 것 때문이라면
그 아버지가 전부터 누누히 얘기 해 오던거고
그렇게 날 잡아서 큰 맘먹고 말하려고 하지 않았을 듯 싶은데요?

저는 vical님 말씀에 동조를...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읽으면서
계속 들더라구요^^ 뭔가 집안 내력의 비밀이....

권오단님에게 계속 기대를 가지고 봐야죠-.
사실 커다란 반전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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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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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이 있지만 결론은 권오단님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빠르지 않을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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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안가르쳐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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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있다...ㅡㅡ;;
황제의 사촌?? 크~~
나쁜 권오단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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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월래 뭔가 없었는데 vical님의 글을 읽고 반전을
넣을려고 계획하시는 게 아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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