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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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물망아
- 05.03.10 12:2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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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PurGo
- 05.03.10 12: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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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최근
- 05.03.10 12:4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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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김용의영웅
- 05.03.10 12:4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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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리얼판타지
- 05.03.10 13: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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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파천러브
- 05.03.10 13: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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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사도치
- 05.03.10 14:4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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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란테
- 05.03.10 14:5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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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은 달
- 05.03.10 15:3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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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林狂
- 05.03.10 18:2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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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太極弄風舞
- 05.03.10 20: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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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사도치
- 05.03.10 22:16
- No. 12
제가 의성어를 싫어하는 이유는 예전의 이른바 공장무협에 대한 안좋은 기억때문입니다.
책 다섯권 채우기 힘들어하는 작가의 잔머리가 다 보이는 듯 했거든요.
당시 공장무협은 책장 크기도 작고 줄도 띄엄띄엄 있어서 심할 경우에는 내용보다 의성어가 더 많은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별 의미없이 의성어가 난무하는 소설은 무척 싫어했고요.. 한수오님처럼 의성어 없이도 좋은 글 써내시고 글만으로 독자의 눈앞에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경지에 오르신 작가님들의 글은 내용마저도 정말 훌륭합니다.
뭐 무협이니 좀 죽일 수도 있죠.. 그런데 요즘 소설들이 너무 많이 죽이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
아 그리고
임준욱님 송진용님은 제가 변함없이 좋아하는 작가분이십니다.. ^^;
물론 한수오님도 안본 소설 거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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