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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단 첫편을 읽고 선호작 추가했습니다. ^^

아기자기 하게 잘 짜여진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일단 재미있는 전개가 되리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다만,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돌연히 집을 사야겠다고 나서는 점이나..

잘생긴 총각 운운하는 아주머니 말마따나 또 그렇게 잘생겼기 때문에 1억이 넘는 집을 살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니..바깥 아저씨 앞에서 그런 티를 내면서 까지.. 생면 부지인데도..

그 아주머니 참 순수하군요..^^ 게다가 슈퍼아저씨는 왜 남의 집파는 데 나서는 지..

인물이나 배경 설정에 약간의 무리가 엿보이지만.. 뭔가 재밌는 얘기가 진행되리라는 예감이 들게 하는 작품이군요..

하여간 시간나는 대로 계속 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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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호작 등록하구 아침부터 지금까지 다 읽엇네요 ,, 고무판을 찾는기쁨이 또 한개 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작가님 감사하구 건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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