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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지섭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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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단단해 보이는 아저씨가 좋겠죠? 음..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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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돌님 멋져요. 머리 단단해 보이는 아저씨라니... ^^

소지섭은 좀 선이 가늘어보이지 않나요? 무석역이라면 좀 선이 굵어 보이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니 미사에서 소집섭의 역할이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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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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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이 아주 뛰어난 젊은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무석의 나이는 스물 다섯이고,
무석의 안에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다 표현하려면...
특히 다라나님이 말씀하신 장면은,
대사없이 몸짓 만으로 극심한 고통이 드러나야 하는데...
일단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조건 하나 추가합니다.
저 정도 고통이면 숨이 쉬어지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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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머냐.... 송일국... 어떻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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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어울려요 ㅋ ... 난 멋진 놈! 한번죽지 두번죽냐!
한번살지 두번사냐? 이거 맞나 뒤에 나와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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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경구님이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약간 나이가 들어도 상관 없다면 최민식님 역시
잘 소화해 내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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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이 어무니랑 아부지를 생각해서 좀 잘생겨야할거 같은데여.. ;;;;;
아님 너무 불쌍....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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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 배우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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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똥개를 보니까 정우성이 많이 망가지던데요;; 무석표 박치기에 적합한 배우로 여겨집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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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경구 생각했었는데 미사 생각하니 소지섭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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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단단하고, 숨 잘 참고, 불쌍한 표정 잘 짓고,
특히 잘 생겨야 한다면...
히히.
저요...(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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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 동안이신가 보네요.
한 열 살 쯤 어려보이신다면...
가인님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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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가인님에 한표!지만.. 역쉬 설경구님이 어떨까 싶군요..
프하하하! 날씨가 좋아 기분이 매우 좋군요~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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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선이 굵고... 박치기를 잘 할 아저씨라면!
개그맨 정찬우씨는... 그 박치기를 잘 할 듯한 거대한 머리!
게다가 별명이 미친소! 잘 어울릴듯 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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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지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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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은 왠지 선이 여리고 잘생긴 미남형일꺼 같아요.
여자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그런 케릭터~
왠지 소지섭이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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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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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한표!
흠..설경구도 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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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으로 하죠...ㅎㅎ
으음... 저도 설경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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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보면은 미사 설정으로 소지섭 한표- -)!
연기로 따지면 연기파 배우 설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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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형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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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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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저에대한 질문을*-_-*(퍼퍽!)
저는 오히려 장동건 쪽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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