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35 성삼자
    작성일
    05.03.02 16:34
    No. 1

    사람 중심이라는 말은 복잡한 사건이 들어간것을 빼고 말하는듯

    대표적으로 흔히 말하는 먼치킨이라 불리는 소설들이 사람중심인듯(제 생각이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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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Tigerss
    작성일
    05.03.02 16:47
    No. 2

    아니요.... 흠... 판타지로 치면 치료사 렌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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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임청하
    작성일
    05.03.02 17:21
    No. 3

    구무협은, 중국문단의 암흑기 이전, 즉 1950년도 이전에 나온 무협 형식을 통칭합니다 (기연(奇緣)을 중시, 이수민 등)
    신무협은, 중국문단의 암흑기(50~60년대)이후 나온 무협을 통칭합니다(내공(內功) 중시, 김용,고룡,와룡생 등)
    하지만 요새 나오는 무협은 완전 짬뽕 형식이라, 위 두개를 구별하는것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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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흥!
    작성일
    05.03.02 17:26
    No. 4

    여러가지 요소들로 구무협과 신무협을 나눌수 있겠지만...

    쉽고 간단한 분류법으로는..


    우연중심의 소설을 구무협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대표적으로

    '절벽에는 기연이 있다' '이쁜여자에 대한 설명이 세줄이상 이면

    주인공의 여자이다' '엄청나게 강한 무공의 설명이 초반에 세줄이상

    나오면 주인공이 배울무공이다' 정도 겠군요..


    그에 반에 신무협은 어떠한 기연 혹인 인연을 만나더라도 그것에 대한

    이유가 있죠..절벽 밑에는 비급과 영약이 없을 수도 충격적인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주인공의 무력도 무력이지만 지력으로 위기를 벗어

    나거나 기타 여러가지 반전등 여러가지 재미난 요소가 많지요..


    구무협은 다독할경우 쉽게 지루해 질수 있지만 시간때우기는 상당히

    좋으며 신무협은 다독해도 항상 재미있을수 있지만 자칫 복잡한 내용

    때문에 스토리를 따라가지 못할 경우도 있고 이해하는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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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흥!
    작성일
    05.03.02 17:28
    No. 5

    한참쓰는 동안 청하님이 세줄요약을 하셨군요..절망적입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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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5.03.03 02:09
    No. 6

    사람 중심!
    가인님의 남아일생 추천합니다.
    송진용님의 바람의 길 또한 사람이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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