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밤에 무서운것을 몰라 새벽에 문득 깨서 부엌에 물마시러 갈때도 불도 안키고 가는데...간혹 여름에 공포영화나 공포소설을 보면 온방에 불이란 불은 다 켜놓은후에 잠이 듭니다. ㅡㅡ; 최근까지 그런적이 없는데.. 간만에 저번 밤에 불켜놓고 잠을 잤습니다....
매니악 다 보지도 않고 몇편 봤는데... 하필 그때 시각이 늦은 새벽이라 뒷꼴이 서늘해서..^^;
날 밝을때...학교에서 봐야겠습니다. ㅡㅡ 애들에 둘러싸여서 봐야지 덜 무섭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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