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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권오단님의 목풍아.
캔커피님의 위대한 추적자.

두 작품다 작연입니다. ^^ 일독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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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미약한..소설은 보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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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님 목풍아는 천천히 보고 잇어요
위대한 추적자는 어떤 내용인가요?

파전러브님 그래서 부탁드리는것이죠 ^^? 아공 파전이래 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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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 만의 소설세상이랄까. 그분만의 상상력에 빠져드는 소설입니다. ^^
배경이..현대라고 해야할지....(비슷은..해보이긴한데;;)

계속 읽다 보시면 어느새인가 빠져드는 자신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
(캔커피님의 작품으로는 /스키마(책으로)/Another Story(작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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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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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파천님 설화님 검우님은 고무판 터줏대감들이신대 없다고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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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견휴혈련환(저자:황성)>이라는 구무협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시나리오라고 하니까 이상하죠?
PC통신이 활발하던 1995년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제가 알기로 미출판 상태며, 무협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모를 겁니다.
말 그대로 시나리오 상태로 90년대 PC통신으로 사랑받았으니까요.
이게 소설로 출판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는...
청풍(주인공)은 강호영웅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가난한 농사꾼을 아버지로 두었지만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청풍은 군역을 한 이웃집의 할아버지에게 육합검법을 10여년 배운다.
성인이 되어 성도로 길을 떠나 표사시험에 응했지만 떨어지고 만다.
그가 이웃집 할아버지에게 배웠던 육합검법은 너무 조잡하고, 엉망이었던 것이다.
결국 평생의 꿈이었던 희망을 잃고 절벽에서 자살하려는 순간에 쫓김을 당하는 무림인과 만난다.
잠시후 또다른 무림인이 나타나 청풍에게 방금 만났던 무림인의 행방을 말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자살하려는 순간, 죽인다고 협박하는 무림인을 만난 청풍의 운명은...

표사시험에 떨어져 자살하려는 순간부터 내용이 시작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전체적인 장르 분위기는 코믹이며, 읽는 내내 웃겨 죽습니다.
그리고 하얀늑대들이나 녹정기처럼 무공을 익히지 못합니다.
이 작품과 분위기가 비슷한 작품을 찾자면 조화공자(조화십팔보)가 되겠군요.
시나리오라서 읽기가 불편하지만 한 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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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님 (어디선가 본듯한 아이디네요 ^^? 기억력이 안좋아서요 ^^)
에고 구하기 힘든거네요
황성님 것은 소설보다는 만화로 많이 접햇는데 ^^:
연재되는 것들중에선 없으려나요 ㅡㅡ?
사실상 본문과 같은 소설들은 별로 없지요 그만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어려우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여기 고무판은 기인이사분들이 넘쳐나는곳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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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정민철님 주술사는 왜..... N자가 들어온지 한참 된걸로 아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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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견휴혈련환] 이건 만화로도 나온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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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제의 만화(황성 작)가 있었던 것은 확실한데,
내용은 전혀 다른 것 같네요.
제가 착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황성의 만화는 환타지로 빠지기 전까지는 죄다 본지라 내용이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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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설화님.

고무판 글은 다 섭렵했군요...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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