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0 송현우
    작성일
    05.02.14 16:34
    No. 1

    손승윤님, 가인님, 이영석님의 글을 읽어보세요.
    주옥같은 문장들을 건지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니하오
    작성일
    05.02.14 17:10
    No. 2

    눈으로 읽다보면 어느덧 머리 속으로 풍경이 절로 펼쳐지는 글이 있지요.
    손승윤님의 수적천하월편에 보시면 명월연사라고 있습니다.
    청풍연사, 수적천하월편, 천도비화수, 열하일기 등을 읽어보시면 아마도 헤어나오기 힘드실 것으로 사료된다는...^^
    문장만 빼어난 것이 아니라 제목별로 다양한 스토리가 흐르고, 구성, 문장, 비장함과 장중함(천도비화수), 유쾌함(열하일기, 청풍연사),아름다움, 유려함.....아이고...헥헥^^
    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니하오
    작성일
    05.02.14 17:11
    No. 3

    아울러 필명이 무존자시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5.02.14 19:32
    No. 4

    손승윤님 글 진짜 추천입니다. ^^; 위에 니하오님이 다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후회 없으실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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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부활찬란
    작성일
    05.02.15 00:37
    No. 5

    그런 명문을 갖춘 무협은 불행스럽게도 현재까지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ㅡ.ㅡ
    그나마 다행인 점은 머잖아 곧 나오지 않겠는가 하는 희망이...
    그런 명문을 갖추기 위해 지금도 고뇌하며 문장과 사상을 절차탁마하고 계시는 많은 작가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그분들의 글로써나마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나와있거나 연재중인 작품중엔 훌륭하다고 느끼실 작품들도 부지기 수로 많다는 것도 함께 알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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