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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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수]설화
- 05.02.03 17: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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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2.03 17: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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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
- 05.02.03 17: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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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누루잊
- 05.02.03 18: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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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無
- 05.02.03 18:24
- No. 5
흠.. 확실히 예전에는
중화사상이 너무 투철했던 적이 있었죠
예를 들면 변황무림과 중원무림의 격돌에서
변방의 미개한 이민족 야만인과의 싸움을 위해
정사마가 합심하여... 중원의 혼을 지켰다.. 류의 소설들
한 번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좀 짜증나죠
중국사람이 쓴 무협도 아닌데..
하지만 지금의 무협소설은 그것과는 좀 다른 것 같네요
환타지가 다 비슷비슷한 월드를.. 중세유럽과 같은 배경을 사용하듯
우리도 단지 아시아의 어느곳에 있는
구파일방과 5대세가 등등을
그저 사용하는 것 같네요
그리도 또 이 문제를 고쳐보고자 하는 작가분들이
여기저기서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성수님의 천괴에서도 주인공의 선조는 한민족이고
장경님의 황금인형은 지리산에서 살던 주인공이 대륙으로 가죠
한수오님의 보검박도에서는.. 매우 좋은 설정이 나옵니다
칠천무의 최고가 한민족의 것이고 그 것의 반을 얻어 만든 것이 한족 최고의 무공이라는.. ^^
사실, 중국이라는 무대는
여러가지로 여러분들이 고민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서서히 변화하는 흐름을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너무 압박 느끼지 마시고 작가님들 화이팅~~!!
추신
사천당가의 암기술 - 만천화우.. 요런 식에 비하면
안동김씨의 권법 - ???? .. 이런거는 좀 이상하죠
잊혀진 과거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고 되살리는 것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 모두에게 모든 면에서 중요하다 생각 되는군요
우리가 이름도 기억 못하는 선조의 무술과 병법 등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
- Lv.46 쌀입니다.
- 05.02.03 19: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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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멋난인생
- 05.02.03 19: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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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텔레포트
- 05.02.03 20: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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