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5.01.30 02:58
    No. 1

    무엇보다.. 이름부터가..ㅡㅡ;;;
    제비천이라니;; 영비천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2:59
    No. 2

    흑;
    그래도 고심해서 지은 이름인데...
    너무 하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5.01.30 03:00
    No. 3

    죄송합니다.ㅜㅜ
    본 대로 말한 것 뿐입니다.[퍽!]
    그래도 다른 부분은 다 괜찮아요;[결국 이름은 안 괜찮다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1.30 03:06
    No. 4

    영비천! 영지버섯과 벌꿀로 만든 성인음료가 아니지 않습니까!...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3:09
    No. 5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이 캐릭은 한백무림서내 먼치킨 캐릭...
    이미 멸망한 고대제국 쥬신국의 신물인 천부신검을 일인 대대로 지켜
    내려오는 천부문의 장령.
    이미 15세의 나이에 검의 궁극을 본 자로써 쥬신제국의 성지인 장백산
    에 짱박혀 있다가 심심해서 중원을 싸돌아다니는 중 우연찮게 제천회
    주를 만나 그와 3합을 겨룬뒤 제비천의 실력에 감탄한 제천회주가 그
    를 제천회의 비익으로 삼음.
    후에 천부신검의 능력을 본따만든 사방신검의 주인들을 찾아가 한번
    씩 박살내주고 가르침을 내리는 캐릭터!로 설정했지만...
    뭐 한백림님의 팬이 만든 치기라고 생각해주시길...-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a Winda..
    작성일
    05.01.30 03:36
    No. 6

    저는 진실로 이 소설이 먼치킨으로 흐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판타지나 무협이라는 게 주인공이 강하고 결국 끝에선 무언가 한 가지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게 정석이지만...
    먼치킨이라는 요소로 인해 내용이 너무나 허무맹랑해지고...
    솔직히 좀 읽다가 맥 빠집니다..
    먼치킨은 다른 소설에도 많이 있으니..
    무당마검부터 읽었던 독자로써...
    한백림님의 작품에선 먼치킨은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3:41
    No. 7

    먼치킨 캐릭이라고 한 이유는 나이에 비해 너무 강해서 그렇게 불렀습니다. 15세에 천하제일고수라는 제천회주와 비슷하다면 솔직히 말이 안되
    죠. 게다가 사방신검의 주인, 예를 들어 청풍도 10초안에 박살낼 고수라
    고 설정했으니...
    뭐 역시 좋아하는 작품을 머리속으로 이리저리 상상하면서 캐릭터를 추
    가시키거나 내용을 바꾸는 것도 참 재밌는 일이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a Winda..
    작성일
    05.01.30 03:46
    No. 8

    그럼... 처음에 설정했던 한백무림서의 10인에 추가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럼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갈 터인데요... ㅡ0ㅡ;;;
    저 역시 상상은 좋아합니다만...
    전체 이야기 흐름에 무언가 파괴를 가져오는 듯 하네요...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 이 두 소설에서 지금까지 차분히 진행되던 내용에.. 커다란 파문을 가져오며 분위기를 일그러뜨리는 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3:50
    No. 9

    뭐 설정이긴 하지만 말그대로 비익. 숨겨진 날개죠. 제비천의 정체는
    무림에서 제천회주밖에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실질적인 무당
    마검과 화산질풍검의 세계관 자체에 관여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단지
    살짝 걸치고 있다고 할까... 즉 제천회주와 사방신검의 주인들만 알뿐..
    아; 한백도 알아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3:53
    No. 10

    조금 더 덧붙이자면 위의 별호 3개중 제천비익주는 말 그대로 제천회
    의 비익이라는 뜻이고 신검파천자는 사방신검들의 주인을 패배시켰
    기때문에 붙여진 별명. 그리고 무적천자검은 제천회주가 어린나이에
    도 제비천이 너무도 강력한 검술을 가지고 있어서 무적검의 천자라
    고 불러서 저렇게 붙였다는...-_-)
    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5.01.30 04:07
    No. 11

    위에 오타로군요.. 천부문을 천무문으로 쓰셨네요..^^
    청풍이 10합이면 너무 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4:11
    No. 12

    제천회주가 무적진가의 가주 진천아니었나요 -0-?
    그 진천이랑 비슷한 무공수위인데 당연히 청풍은 10합도 못견뎌야
    정상이겠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yaho
    작성일
    05.01.30 04:20
    No. 13

    다른건 신경안쓰이는데.. 이름이......;;;;

    처음 이름보고 생각난게......... 그... 그.. 제비족..-_-;;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4:25
    No. 14

    흥흥;
    다들 아무리 그렇게 말하셔도 이름 바꿀 생각없어요!
    워낙 설정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이름이라...
    -_-)

    그래도 영비천, 제비족은...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a Winda..
    작성일
    05.01.30 04:26
    No. 15

    ㅡ0ㅡ;;;
    근데 세계관에 관여하지 않는다면...
    영향도 주지 않는다면...
    만들 이유가 없지 않나요?? ㅡ0ㅡ;;;
    이 이야기와는 너무나 차이가 나는 인물이...
    영향도 주지 않고... 이야기에 단순히 묻혀있다면...
    차라리 안 만드니만 못한거 같은데요...
    청풍이랑 10합이라는 소리는 한 판 붙는다는 건데...
    이거는 이야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다는 것인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해가 안 가네요... 쩝....
    그리고 또...
    어느 소설이나 그렇지만 캐릭터는 성장이란 걸 거치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이 소설에선 명경이나 청풍도 좀 성장이 빠르다고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런 인물이 생겨나게 되면.. 이야기에 파괴를 가져오지 않겠어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a Winda..
    작성일
    05.01.30 04:30
    No. 16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이렇게 우리가 열심히 토론한다고 해서...
    이 캐릭터가 한백무림서에 과연 반영될까요...
    상당히 의문스러운... ㅡ0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4:30
    No. 17

    음;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일단 저위에 세계관에 직접관여한다는 말은 제가 생각해봐도 잘못된
    것같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원작의 세계관의 큰흐름을 헤치지 않는 범위라고
    하는게 좀 더 타당할듯 싶네요.
    애초에 제비천은 진천처럼 완성된 캐릭이죠. 우연찮게 제천회주를 만나
    비익이 되지만 말그대로 숨겨진 날개, 무림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는
    캐릭입니다. 그리고 후에 제천회주의 부탁으로 사방신검의 주인을 찾아
    가서 무공을 가르친다는 것인데...
    언제가 기회가 되면 동인소설개념으로 한번 진천과 만나는 장면,청풍
    과 만나는 장면을 써보도록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4:32
    No. 18

    뭐 굳이 한백무림서에 포함되는 것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든다면 유명한 비쥬얼 노벨게임 fate/stay night의 세계관을
    따서 이런저런 다른 스토리를 그리는 ss소설의 개념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청악
    작성일
    05.01.30 05:37
    No. 19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론 저런정도로 강한건 싫다는.......
    강자의 슬픔을 잘알고 떠나갈텐데 나이 15세 더이상 오를곳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무한의 천재여서 막힘없이 계속 경지를 뚫고 ?
    창조신 이상급이 되어서 나는 무적이다 훼훼 하고 혼자 놀것도아니며
    만약에 잇다고해도 자신이 좋아하고 재능잇는 무공으로 천재급?
    정도되면 무공이 막히거나하면 세상에 나올텐데....
    세상에 적수도없고 그러면 몇몇에만 알려지고 사라지는건 당연지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05:46
    No. 20

    뭐 그래도 절대무적은 아니잖아요;
    단지 천하제일고수 근처 비스무리하다는 뜻이죠;
    제천회주와 비슷할 정도의 무공은 가지고 있지만 역시
    무림에서의 경험은 일천하고 청풍을 10초안에 격파한다지만
    이건 제천회주와 청풍을 비교했을때 당연한것이고...
    뭐;;
    창작캐럽니다. 창작캐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1.30 09:41
    No. 21

    제비천 ㅋㅋㅋ 이름도 웃기네 ㅋ
    근데 너무 쌔다... 전 저런 주인공 나오는 글은 거의 안보는데.. ㅎ
    저러면 너무 잼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Wind..
    작성일
    05.01.30 12:26
    No. 22

    근데 솔직히 15세에 그 정도라면 그게 먼치킨이랑 다른게 뭔지 - -;;
    제천회주가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막말로 마검이랑 질풍검 둘이 합쳐도 얼마나 버틸지 모르는데;;
    그리고 아무리 깨달음이니 뭐니 해도 그나이에는 호승심이라는게 존재하죠. 사춘기쯤 될테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1.30 14:26
    No. 23

    안본 걸로 칠랍니다 0-0;;;;
    이 내용 재미는 있지만..... 질풍검에 몰입을
    못하게 만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5.01.30 17:47
    No. 24

    뭐 한번 웃자고 만든 캐릭이니깐요.
    다들 진지해지지마세요;
    그래도 나름대로 애착은 있지만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Wind..
    작성일
    05.01.30 23:06
    No. 25

    여하튼 이것을 보니 사유라 님꼐서 얼마나 한백림님 글에 애착을 가지는지 알수있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