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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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o마영o
- 05.01.31 18: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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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은 달
- 05.01.31 19: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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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맛난구름
- 05.01.31 19: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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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설
- 05.01.31 19: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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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무(曇無)
- 05.01.31 19: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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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o마영o
- 05.01.31 19:2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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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고니.
- 05.01.31 19:4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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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o마영o
- 05.01.31 21:07
- No. 8
에.. †민민† 님 말씀을 정확히는 이해 못하겠지만,
대략 제가 이해하기로는,,, 판타지적인 소재로만 표현하기가 쉽지 않고
그래서 다른 분야의 소재를 이용해 표현하곤 하니 보통 퓨전이 많지 않나~
이런 의미...!? 맞나요 ^^;; (내 맘대로의 해석이라면... OTL;; 쿨럭;;)
음,, 하지만 판타지적 소재로만 표현하는 편이 그 나름의 분위기 형성에
더 좋을 수 있는데, 다른 분야의 소재를 끌어다 쓰는 건 '일부' 의 경우
오히려 몰입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는가 싶다는... ^^
(개인적으로 환타지 세계에서 등장인물이 상대가 전혀 이해 못할 초식명을
외치며 -_-; 싸우는 장면 등이 가장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뭐, 요새는 익숙해져(?)가는 편이지만;) -
- Lv.8 死心
- 05.01.31 22:44
- No. 9
판타지 소설이란 작가가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내어 적용시킨 세계를 그린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SF와의 차이점이겠지요..
톨킨과 D&D의 룰이 기본을 이룬다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그저 베이스..텍스트일 뿐이지요..
무협을 판타지의 일종이 아닌 무협이라고 따로 분류한 이유도 그것이 아닐까요?
SF는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먼 미래에는 가능할 수 있는 것을 그린 것이고
무협은 과거에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것을 그린 것이고
판타지는 순수하게 창조한 세계를 그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퓨전이란..기본이 되는 룰에 다른 룰을 섞은 것이겠지요..
결론적으로 투마왕과 같은 소설은 판타지세계의 베이스에 무협 룰을 섞은 퓨전소설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
- 비비참참
- 05.02.01 10:4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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