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1.15 22:20
    No. 1

    정독하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평소라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속독은 무리;;;;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1.15 22:22
    No. 2

    저보고 주변에서는 괴물이라고 합니다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판에는 저보다 심한 분들도 계시겠죠.

    보통 하얀늑대들이나 단천혈룡, 세월의돌 재판된거처럼 두꺼운 소설이면 정독 1시간 정도..
    나머지 대부분의 소설들은 30~40분 정도..
    보통 무협이 더 빨리 읽히더군요.

    장르문학 외에도 시오노 나나미씨의 로마인 이야기 같은건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15 22:22
    No. 3

    성경을 30분?!!?
    그....두껍고...많은양을? ; ㅁ; 음....난감한..^^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서윤하
    작성일
    05.01.15 22:22
    No. 4

    아..
    전 좀 오래 걸리는 편...
    하루 정도 걸려요...
    글타고
    24시간은 아니고
    대충
    5시간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兒熊
    작성일
    05.01.15 22:24
    No. 5

    저는 빨리 읽으면 30분 정도 걸립니다..정독하면 1시간 정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일운몽
    작성일
    05.01.15 22:38
    No. 6

    그건 그때 그때 달라요~~~ ^^
    책마다 좀 다른것 같은데요
    복선이 많이 깔려있어서 어떤암시나 추리등을 요하거나 인물이나 사건이 쏟아져 나오는 책은 한권에 3~4시간. 단어하나, 문장 한구절 음미하면서요. 좀 스피드한 전개나 읽기에 평이한 문체는 1~2시간,대략 줄거리만 기억하고 흐름만 잃지 않으면 되는 책은 한시간이내?.. 뭐 이렇게 걸리지 않을까요?
    옛날 세로로 읽는 일곱권짜리 무협 전부 읽을때 세시간이내..
    소설도 마찬가지구요..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상하권은 세시간남짓..
    똑같이 몰입하고 집중해서 읽어도 책마다 차이가 나더군요
    역시 솔로에겐 책!!! ... 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05.01.15 22:38
    No. 7

    속독이면 가능할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완전 정독하는 편이므로 2시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05.01.15 22:39
    No. 8

    속독의 요체는 글자보단 문장을 한꺼번에 본다는 것일 겁니다. 아마... 그러니까,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그안의 풍경을 한꺼번에 보듯이 두, 세줄씩을 읽는거지요. 이러면 눈도 좀 빨리 돌려야 하고 기타등등의 관계로 대략 알지만 잘 안씁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1.15 23:09
    No. 9

    참.. 한시간이라니... 그렇게만이라도 읽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군요..
    저는 많이 읽을수록 왠지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듯한데요..... ㅡ,.ㅡ
    이때까지 순수문학 장르문학 다 합해서 몇천권은 읽은 것 같은데..
    처음에 2시간 정도였던게 요즘은 3~4시간은 걸리는걸요... ;;
    빨리 읽는 법을 터득하고 싶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Yeo
    작성일
    05.01.15 23:09
    No. 10

    정독이면 2시간이고 속독이면 1시간까지도 가능합니다.

    근데 속독하면 머릿속에 남는것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괴성님
    작성일
    05.01.16 00:00
    No. 11

    전 거의 1시간~1시간 반 사이로 읽더군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곱우레劍
    작성일
    05.01.16 00:43
    No. 12

    무릇 책이란 읽는 독자 스스로 상상을 하며

    음미하며 보는 것 아니오?

    기본 2~3시간 정독이 옳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뚝배기깨짐
    작성일
    05.01.16 02:41
    No. 13

    저는 과거 5줄 속독법을 익혔습니다.
    그것이 더욱 발전하다 보니 1초에 두페이지씩 읽는 것이 가능해 졌지요. 글쎄 시간까지는 재지 안치만 하루에 적게 읽을때가 20~30권이었습니다.^^ 도서관 4군데 책을 모두 읽고 근처 있는 대여점 책들을 안본게 없었지요. -- 자랑은 아니지만......각설하고,
    요즘 근래는 책을 못읽고 있습니다. 다시 독서해야 겠지만 근 한달전에 책을 한권 읽는데 2주일 걸리더군요. 요즘은 한권 읽는데 2주일입니다.^^
    책은 빨리보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천천히 읽어야지요.
    문장에 숨쉬어 있는 작가의 생각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과거 속독법에도 여러 분류의 체계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쓰던 방법이 안구를 돌려서 하는 것인데 이것은 꼭 인도의 전설상에 나오는 '신안'이나 비슷하지요. 하지만 이것은 별로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건강을 헤치는 것이구요.

    또 다른 방법이 제가 익혔던 방법인데, 버스를 타고 지나갈때 양쪽 길에 늘어서는 간판들을 그냥 보는 방법인데. 눈을 돌리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모든 것을 한눈에 꿰뚫어야 합니다.
    이것또한 최소 5년의 수련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책을 한글자 한글자 읽으면서 읽는 기쁨과는 비견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1.16 03:41
    No. 14

    책의 내용에 따라 다르죠..
    개념없이 손가는 대로 쓴책 은 20분만에 본적도 있고
    개념 100%의 책은 2시간 넘게 걸릴때도 있고
    평균 1시간정도죠 어지간하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김종학
    작성일
    05.01.16 16:08
    No. 15

    보통 2시간 반 정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