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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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1.06 19: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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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박규화
- 05.01.06 19: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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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 05.01.06 19:1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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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시일야
- 05.01.06 19: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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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명철
- 05.01.06 19:29
- No. 5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묻고 싶군요.
만화책과 장르소설의 문학적 가치를.
장르소설은 문학이고 만화는 문학이 아니다고 읽힙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오십보 백보입니다.
그 시각에는 수많은 만화가들에 대한 엄청난 편견이 개입되있는 듯 보이네요.
또 일본 문화에 대한 거부감도 보입니다. 이것 또한 편견이죠. 일본의 개방적이고 자유를 추구하는 문화가 일견 안좋게 보일지라도 이는 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결론적으로 약간은 어린 작가나 식자(?)층이 보기에 유치한 글들이라도 나름다고 가치가 있고 이것을 무시할 정당한 이유는 어디에서도 도출할수 없습니다.
장르문학이 상업성에 직결되는한. -
- Lv.1 가우
- 05.01.06 19: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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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he******..
- 05.01.06 20: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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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악
- 05.01.06 20:35
- No. 8
김명철님의 이야기는 대충 이해하겟지만 너무.....그냥 단순히.....상업성에 직결된다고해도..... 너무나도 단순히 1원가치의 물건이 과대포창 과 기타 다른것으로 100원으로 둔갑해서 나온다면 .....그래서 정작 200원가치를 지닌 100원 짜리를 가리게 된다면 문제가잇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일본은 지금 예전의 부드러운 것 등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자극적인것은 정서 함향에 좋지않고 또한.... 상상할수없는 범죄를 유발할수 잇습니다. 저는 일본의 예전 자극적인 것을 좋아햇던 그 시대를 말한거지 일본에 대한것으로 말한건아닙니다.
그리고 만화가에 대해서는 만화 자체를 이야기한것이 아닌 그냥 아무런 살도없는 설명과 대사만잇는 것을 그렇게 말한겁니다. -
- Lv.9 조조천하
- 05.01.07 00:49
- No. 9
청악님이 뭔가를 놓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뼈대가 같다??당연히 뼈대가 같을수 밖에 없죠..거기에 어떻게 살을 붙이냐에 따라서 내용의 차이가 생기는 거겠죠.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일본애니매이션도 항상 내용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드라마나 헐리우드를 떠나서 전세계의 극화된 작품도 거진 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소위 문학이라 일컬어지는 시나리어나 극본에서도 대개 비슷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무협의 문학적.상업적 가치도 그것을 필요로하는 독자들의 잠재적인 타협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교육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문학들조차 과연 그렇게 취급되는게 합당하는지는 아직도 평론가 사이에서도 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무협에서 자극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혹 살인이나 폭력이라면 그것을 배제한 무협이 무협으로서의 생존이 가능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자신이 이것은 아니기에 그것을 모든사람에게 단정짓듯이 말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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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破邪神劍
- 05.01.07 10: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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