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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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매루
- 05.01.07 00: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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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 05.01.07 01:02
- No. 2
우리 동네 책방에는....추천 제도란게 있어서
어떤책이 재밌다면 그것을 추천하며 책에다가 누구누구가 추천
이렇게 써놓습니다 ..그런데.......정말 이상한건 추천되고
좌백님 같은 분의 소설은 추천 도안하며 들여놓지도 않는것을 볼
때면 누가 추천을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오늘 가보니 이런게 붙여져 있더군요 1500권 넘게 보신 고수분의 추천
이라고요 .....그거 보고 되게 비웃음 나왔습니다 .....
그정도 본 사람들 수두룩 하고 저조차도 그거 이상인데........
뭐 그 추천된 책도 참으로 이상한거 더군요 -
- Lv.6 바이코딘
- 05.01.07 01:0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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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로암
- 05.01.07 01: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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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死心
- 05.01.07 01:1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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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찌노
- 05.01.07 01: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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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로암
- 05.01.07 01: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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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수]설화
- 05.01.07 01: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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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잿빛소나기
- 05.01.07 01: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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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死心
- 05.01.07 01:2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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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정하
- 05.01.07 01:2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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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
- 05.01.07 01:4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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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십이국기
- 05.01.07 01:50
- No. 13
소설이 문학성이 낮은 장르라니... 절대 있을 수 없음!
어네스트 헤밍웨이나 톨스토이, 안톤 체홉프, 펄벅, 도스토예프스키, 오.헨리, 버지니아 울프, 서머셋 모옴, 앙드레 지드,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 고골리 등의 작품을 한가지만이라도 제대로 읽어봤다면 그런 말이 절대 못나오죠....;; 문학의 갈래는 시, 소설, 수필, 희곡(시나리오), 일기, 르포, 평론 정도가 있고, 이 중에서 어느 것이 낫고 어느 것이 못 낫다의 왈가왈부는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전부 뛰어나니까 인구에 회자되어 문학이란 계열이 추려진거에요.
요즘 글 같지도 않은 글들이 마구잡이로 출판되는 시기라서, 조금 소설에 대한 감이 떨어지셨나 보네요. 균형있게 독서하시는 멋진 교양인이 되시길...^^ -
- 兒熊
- 05.01.07 01: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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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死心
- 05.01.07 01:5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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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靜天孤雲
- 05.01.07 02:2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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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05.01.07 02: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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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유산균탁주
- 05.01.07 04:0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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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리미언
- 05.01.07 04:5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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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월영신
- 05.01.07 06:5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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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자니
- 05.01.07 07:5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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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武俠紙
- 05.01.07 08:3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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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창조주
- 05.01.07 09:0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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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쌀입니다.
- 05.01.07 09:4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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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백백귀
- 05.01.07 09:50
- No. 25
저희 국문학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활자로 쓰여진 모든 것은 문학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안티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바는..
우리가 노인과 바다를 읽을 때와 무협을 읽을 때
기대하는 바가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 출판사 관계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장르계열이요)
대리만족이란 기능도 장르에서는 무시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 무시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의 출판관계자가 이 대리만족의 기능을
장르의 본질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견은 없습니다만, 이 본질을 깨지 못하는 한.
장르는 한 걸음 더 발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 Lv.1 破邪神劍
- 05.01.07 09:5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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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적혈은향
- 05.01.07 10:1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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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적혈은향
- 05.01.07 10:1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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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귀여븐앙마
- 05.01.07 10:27
- No. 29
음....무협소설을 읽기 시작한것은 제가 초등학교 5,6학년때부터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때가 80년대후반..쿨럭-_-;;(이런, 나이 들키겠군..)
옛날 무협은 참 묘사가 많았더랬죠...갑자기 그시절의 향수가....
1500권... 만화가게의 무협지들을 모두 한번 쯤 읽으면....
3권짜리 한작품들을 기준으로 500가량이 1500... 모자라네요..
적어도 3000내지 4000은 어릴때 띈거 같군요..대략.....
지금도 책은 계속 출판되고 있지않은가요? 여러분들도 계속
읽고 계시구요..하하^^;; 작품성이라....... 음...........
몇년전, 한때는 신무협이라는 소설들이 너무 가볍고, 읽을게 없어서
드래곤북스(출판사)책들 우선으로 신간이 나오기가 무섭게 책방에 말해
대기해가며 읽었더랬죠...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군요...후훗 -
- Lv.14 유허장경
- 05.01.07 13:34
- No. 30
많이 읽으셨군요~ 쿨럭~`
저는 그렇게 많이 읽은 건 아닙니다만... 저는 이해를 하면서 읽기때문에그렇게 많이 못 읽겠더라구요 머리가 아파서~~
고무판에서 연재되는 것중에
3개 읽는데 1시간 썻다눈ㅡ,.ㅡ(30K바이트-30페이지죠~)
어떨때 보면빨리 읽는다고읽을때도 있는데 어떤곳에서는 작가님의
심오한 말(?)을 즐기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를 때가 있더군요~~
저는 책이란 그런거라고 생각해서...쩝,,, 시간이 많이 걸리나봅니다~
이해가되어야페이지가 넘어가니~~
PS-참고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카프카 상하 읽는데 대충
24시간 걸린 것 같음 -
- Lv.43 청풍야옹
- 05.01.07 16:5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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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아행
- 05.01.07 21:04
- No. 32
Commen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