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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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향(草香)
- 04.12.26 21: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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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4.12.26 21: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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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우
- 04.12.26 21: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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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향(草香)
- 04.12.26 21:3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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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은별빛
- 04.12.26 21: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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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찌노
- 04.12.26 21:35
- No. 6
허허!! 호위무사를 보셧다니 훗..재미나죠그거 ㅋㅋ
뭐..너무나도당연한 추천이겠지만..한번 읊조려 보겠습니다
초우님------------<권왕무적>
광천님------------<무사>
권태용님----------<마술전기>
청산님------------<이매전사>
금강님------------<질풍노도>
sniper9님---------<무법자>
창술의대가님------<패왕전기>
병무혼님----------<흑풍대>
한백림님----------<화산질풍검>
김현님------------<권왕기>
신독님------------<무적다가>
황규영님----------<표사>
한량인생님--------<하인무적>
나한님------------<광풍무>
김광수님----------<영웅>
흑야님------------<무당권왕>
성정하님----------<매니악>
동선님------------<점창사일>
사악대마왕님------<점소이작삼>
창술의대가님------<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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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너무허졉해서 별로글이많치 않습니다..
정말 궁금한점은 수설화님께..
그분은 선호작이 3752점이라는 헛소문이 도는분입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선호작이 계시다는..=_=; -
- Lv.63 김민혁
- 04.12.26 21:37
- No. 7
-_- 질질 끌다뇨...전혀 아님 =_=;; 제대로 못 읽으신 분들은 지루하다고 하지만,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정말...임무성님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사랑'이라는 소재를 그렇게 활용하다니...제가 손꼽는 베스트 3가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임무성님의 황제의 검 2부, 문성실님의 신비소설 무 입니다. 모두 판타지로만요.
삼천포로 빠지다니...엄연히 주제를 향해서 하나로 합일되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 -_- 다시 한 번 끝까지 정독해보세요. 모든 것은 결국 주제로 귀결됩니다.
이해불가 하다면 -_- 배경지식이 없는 거겠죠. 배경지식을 쌓으면 됩니다. -
- Lv.1 은별빛
- 04.12.26 21: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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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수]설화
- 04.12.26 21: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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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4.12.26 21:5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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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우
- 04.12.26 21:5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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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紅葉滿山
- 04.12.26 21:59
- No. 12
황제의 검 2부. 괜찮은 작품이지요. 1부는 2부의 인트로 정도가 아닐까 싶더군요. 작가분이 쓰면서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싶더라구요. 재미 여부야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거지만 그 정도 작품을 쓰려면 어느 정도의 신산한 인생체험과 내적인 성찰, 지식의 축적과 자료의 수집이 없이는 불가능하겠지요.
다만 2부에서는 작가 자신의 철학과 깨달음을 주인공의 '입을 통해서' 너무 많이 말한다는게 좀 문제라고 봅니다. 힘이 부치고 욕심이 앞선 탓일까요? 너무 많은 것을 말하기보다는 하나의 소박한 진리라도 등장인물의 '삶속에서 녹여내 표현'하는 것, 그리하여 독자가 '이해하기보다는 느끼게 만드는 것'이 좀 더 높은 경지라고 봅니다. 이런 면에서는 조진행님이나 임준욱님의 작품이 다소라도 앞서있는 느낌입니다. -
- Lv.63 김민혁
- 04.12.26 22:04
- No. 13
적륜님 대충 읽고서 그런 말을 하는 건 실례입니다. 모든 것은 정독으로 읽고 비평하십시오. 솔직히 조금 씁쓸한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작가를 등급으로 나눌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연님, 조진행님이나 임준욱님이 더 위라고 하셨는데...그것은 사람마다 취향별로 다릅니다. 저도 두 분의 작품은 좋아하지만, 임무성님의 작품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취향 차이를...괜히 누가 앞선다라고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위의 제가 손꼽는 베스트 3는 말 그대로 제가 가장 좋았던 3작품일 뿐 저게 최고다 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카르세아린...분명히 드래곤을 위주로 쓴 작품이기는 하나 황제의 검과는 엄연히 그 궤도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황제의 검 2부는 판타지라 보기보다는 동양적 세계관+기독교적 세계관의 합일입니다.
비평을 할 때는 상대방을 알고 하시길 바랍니다. 왜 대충대충 보고 그렇게 말하는 건지 그런 사람들 보면 이해할 수 없네요. -
- Lv.69 紅葉滿山
- 04.12.26 22: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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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4.12.26 22:1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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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우
- 04.12.26 22:1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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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紅葉滿山
- 04.12.26 22:1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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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4.12.26 22:1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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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우
- 04.12.26 22:2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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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이코딘
- 04.12.26 22:3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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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4.12.26 22:3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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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찌노
- 04.12.26 22:5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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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콜랫
- 04.12.26 23:0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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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龍王斬魔刀
- 04.12.26 23:1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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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괴성님
- 04.12.26 23:2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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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이코딘
- 04.12.26 23:4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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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공공의벗
- 04.12.26 23:4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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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방서
- 04.12.26 23:4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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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사세
- 04.12.26 23:4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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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기람이
- 04.12.27 00:2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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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록
- 04.12.27 00:2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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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수]설화
- 04.12.27 00:3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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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니코
- 04.12.27 00:47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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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신
- 04.12.27 01:1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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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파랑
- 04.12.27 02:0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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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나다라마
- 04.12.27 02:1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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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
- 04.12.27 02:5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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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4.12.27 09:33
- No. 38
전 권왕지로님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요?
다만 초반에 재미있음 이러길래 2부는 왜 싫어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말했을 뿐입니다. 제 취향을 말하는 것도 실례가 되는 모양이군요. 물론, 말이 공격적으로 흐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열심히사세, 저 님처럼 저딴 식으로 말하는 건 상당히 불쾌하군요.
물론, 배경지식이 없다고 한 것은 사과드립니다만, 황제의 검 2부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다소 있습니다. 저도 3번 정독해서 이해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작품을,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깎아내린다는 것은 심한 언사라 생각합니다.
'대충 읽고 집어던졌다'
그리고 열심히사세님 전 분명히 취향차가 있기 때문에 저렇게 말할 수 있던 것입니다. 취향차가 없었다면 저런 말이 나올 수도 없었겠죠. 저딴 말의 논리적이지도 않은 글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
- 曇無
- 04.12.27 12:2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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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창문너머
- 04.12.27 12:47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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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창문너머
- 04.12.27 14:1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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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괴성님
- 04.12.27 15:26
- No. 42
-
- 육맥
- 04.12.27 16:0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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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현(炫)
- 04.12.27 17:37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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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무협환담
- 04.12.27 22:29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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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사세
- 04.12.29 00:17
- No. 46
류화씨 논리적으로 보이면 좋은가? 내가 내맘을 어떻다고 말하든 말든 그건 내 맘이고, 내 말투대로 글 쓰는것도 내 맘이지. 그게 어떻다고 그렇게 열 내는감? 우리지방 사람들이 쓰는 '지'가 어떤 뜻인줄은 알고 그딴식으로 말한다 만다 하나? 거참, 웃긴 놈일쎄. 뭐? 정독하고 나서만 비평을 하라고라? 지가 속독을 좋아하면, 지가 속독만 하는사람이면 넌 어쩔텐가? 속독은 읽는게 아닌가? 내가 속독만 거의하니 황제의검2부를 이해하는사람이 바보라고 하면 넌 어쩌겠는가? 참, 생각 할수록 웃겨잉.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살면 못써. 야이놈의 새끼자식아, 에라 망할놈아. 니가 남한테 잘못한건 '공격적으로 글쓴건 사실입니다만' 이딴식으로 하고 지 맘에 안드는건 끝까지 꼭지 잡냐? 그래서 남이 그걸 인정해주고 널 따라주길 원하냐 이놈아? 야이놈아, 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그거 요즘 젊은놈들이 쓰는 거짓아닌 거짓부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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