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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책방에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용대운님 초기에 쓴 마검패검..

철혈도.. 이 두작품이 참 재미있던데요... 처음 봤을 때도 빨려들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역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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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 님의 '비상' 적극 추천합니다..(현 5권 출판, 6권 ujoa에서 연재중)
전쟁소설이지만..19세기 후반부터 20세가 중반까지의(현재 거기까지 연재되었음)
전세계를 선도하는 대한제국의 역사를 읽으실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유럽의 강국들 미국,일본,중국 모두 때려잡습니다 ^^;
그러면서도 픽션이란 생각이 별로 안들더군요..대단한 리얼리티!!
정말 짜증나는 현실속에서 속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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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에르엘전기' 를 추천합니다. 드라마가 아주 압권인 작품입니다. 또한 구티가 물씬 나는 무협으로 나온지는 얼마안되지만 '개방각하'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일반소설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와 김영하의 '검은 꽃' 한비의 '러브톡톡' 참 괜찮은 책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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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황지로" "걸인각성" "극악서생" 나머진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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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도비화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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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풍운연의
발해의혼
절대지존
와룡선생, 삼류무사,사마쌍협
무정십삼월,무림문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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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판타지라고 해야하는 거; 맞죠?) 그리고 치료사 렌, 의학 지식이 많이 나온답니다. 또 책으로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완결이 흐지부지하게 나버렸지만, 마왕 연대기도 재미있게 봤어요. 저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정령왕 엘퀴네스 입니다. 마녀넷이란 사이트에서 사실상 1위를 달리고 있죠.(아마도요; 아니면 죄송하네요ㅜ_ㅜ) 그리고 시조드래곤 엘테미아, 드래곤 레이디, 등등 좀 많네요^ㅇ^: 각자 취향이 틀리긴 하지만, 위의 건 거의다 분위기가 밝은 편입니다. 좀 진지한 글을 원하신다면; 할 수 없네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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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빛님이 말씀해 주신 작품중에 읽어본 것은 드래곤 레이디 뿐이네요.
그런데 드래곤 레이디 초반부분에만 가볍고, 중반 이후부터는 분위기가 묵직하게 진행되었던 걸루 기억하는데 맞을런지 모르겠어요 ㅎㅎ
아..절대 태클은 아니구요. 읽었던 작품이 나와서 너무 반가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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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긴 하지만, 밝은 걸 좋아하는 저로써도 정말 열심히 읽었답니다. 저 작품들 읽으시고 재미없다 하시면.. 헤헤. 그래도 괜찮아요^ㅇ^ 저가 잘못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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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님의 쟁선계.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금강님의 대풍운연의.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등등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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