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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말이죠 문피아에 있는 무협소설들은 대부분 주인공들이 틀에 박혔습니다
무슨 복사한 주인공들인 것처럼 대부분 대협컨셉에 호구컨셉이죠
그러면 그 무협주인공들이 앞으로 무슨 행동을 할지 다 대충 예상이 옵니다
그리고 재밌는것은 호구주인공을 고집하는 작가분들의 소설에서는 꼭
적들도 호구같이 나와서 무슨 대단한 음모나 이런것들을 못느낍니다
본인들은 무슨 대단한 음모니 계략이니 이러면서 무림맹을 덮치는니해도
무슨 눈에 훤한대 이런 느낌이랄까
십병귀와같은 무협소설이 늘어나야지 앞으로 무협지에 답이 있을것 같군요
진짜 강철과 피만이 무협지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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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협을 읽는 사람들이 기대하는바가 그런것이어서 그런설정 위주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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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가 1억달러 벌어들이기를 꿈꾸지 마시길
아무리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독립영화라도
3류로맨스평타친 영화보다 관중수가 많을 수가 없음.
3끼 라면먹고 독립영화 만들것인가
대충 잘먹으면서 3류로맨스만들것인가
물론 천재적인 누군가는 예술적인로맨스로 대박날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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