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12 서원徐原
    작성일
    04.12.18 19:58
    No. 1

    뽕 간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맞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lullullu
    작성일
    04.12.18 20:15
    No. 2

    고무판에서 하오체는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중력
    작성일
    04.12.18 20:40
    No. 3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시학의 6장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뜻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직접적으로 언급한적 없어서 단지 추측만 하고 있으며, 현재는 마이너스 욕망의 분출을 통한 승화와 감정의 배설의 두가지 개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앞의 개념은 예술에서 뒤의 개념은 심리학과 정신 분석학에서 주로 쓰이는 개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음 예를 들어 말하자면 무진장 불쌍한 표류공주의 주인공들을 보면서 우리는 슬픔과 안타까움이라는 감정을 그 주인공들을 통해 승화시키고 분출하면서 감정적인 정화작용을 한다는 개념이지요;; 애초에 고대 그리스에서 유행하던 비극이라는 예술공연 형태를 위한 단어인지라 이런 예를 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4.12.18 23:20
    No. 4

    그러니까 말이죠.. 예를 들자면...

    슬픈 영화 보고 펑펑 운다음에 이제 좀 시원하다 하는 이런 마음이

    바로 카타르시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04.12.18 23:48
    No. 5

    안타깝게도, 카타르시스를 대체할 만한 적당한 우리말이 없다죠. 그냥 한자를 쓰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적당할 때가 있듯이, 또는 그런 용어가 있듯이...카타르시스 역시 그런 것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가우리
    작성일
    04.12.19 00:03
    No. 6

    의학용어로 배설 입니다. 즉 문학에서의 인용은 배설할 때의 쾌감, 시원함 등을 나타낼때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가우리
    작성일
    04.12.19 00:04
    No. 7

    물론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