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콜 오브 듀티를 참조해보셔요 :)

찬성: 0 | 반대: 0

글에서의 박진감은 시각적인 것이 아닌,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겁니다.
기대감이 바로 박진감인 것이죠. 독자는 1초 앞의 상황을 기대하며 책을 봅니다. 전투? 복수? 응징? 글쌔요... 지금 문피아 매출 1위 글들을 보면 박진감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네요. 물론... 저도 못합니다 ㅡ,.ㅜ..

찬성: 0 | 반대: 0

박진감을 전투의 긴장감 고조감 등으로 혼동해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물론 전투에도 박진감이라는 말을 쓸 수 있습니다만 박진감이란 말 자체가 무척 사실같이 잘 표현된 경우를 말하는 뜻이라 대화를 나는 장면 요리하는 장면 담배 피는 장면 등 어디에나 쓸수는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저도 잘 모르긴 하지만... 박진감과 긴장감은 화려한 묘사보다는 주인공이 처한 그 상황 자체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요.

예를 들면,
도박을 하는 상황을 예를 들면,

1. 1000억쯤 가진 도박의 고수 주인공이 또 이기는 도박을 한다.
2. 마지막까지 몰린 주인공이 자신의 손목을 걸고 도박을 한다. 옆에는 손 작두가 마련된 상황. 절대 절명의 상황으로 이기면 구원 받을 수 있지만, 지면 이젠 끝.

1.에 아무리 여러 음향 효과 및 카메라 효과를 집어 넣는 다 해도... 2.의 상황이 더 긴박하고 박진감 넘칠 수 밖에 없죠.

CG효과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이야기니... (물론 묘사가 훌륭하면 더욱 좋겠지만요.)

그냥 지나가다 잡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잘될줄 알았는데 잘 안되는 일, 잘못될줄 알았는데 잘되는 일
말하자면 독자가 기대하는 것을 배신하는 것이 박진감을 일으킬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우로부치 겐은 천재죠ㅎㅎ

찬성: 0 | 반대: 0

일단 뭔가 많이 터뜨리면 됩니다. 아니면 핵 위기나...(어이, 잠만)

찬성: 0 | 반대: 0

절단마공 아주박진감있죠

찬성: 0 | 반대: 0

저도 좀 잘 쓰고 싶네요. 다음이 궁금해서 미칠것 같은 글을 쓰고 싶다는...

찬성: 0 | 반대: 0

콜오브듀티를 해보세요 박진감은 세계 1등이라 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