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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얀늑대들은 말빨로...으음 하핫;;
아! 예전에 이우형 님이 쓰신 '강호기행록' 인가 3권짜리...
그것도 잼있어요. 주인공이 강하지 않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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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강호기행록의 강량이 강하지 않다구요?
그 나이또래에 비하면 아마 제일일것 같은데...
혹시.. 예전에.. 그 집사할아범의 형뻘되는 사파고수랑
붙은 것 땜에 그러시는지?
어릴때부터 폐관수련만 한데다가 아버지의 내력까지
받아서.. 쎌텐데.. 글구 양가창의 정수까지 이어받으면...
얼마나 강해질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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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조아님 죄송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쿨럭 ㅎㅎ
실수였어요..으음...
그래도 기억 속엔
강함이 주가 아니라 감정이 주가 된
소설로 남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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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얀 늑대들 추천이요^^
쥔공의 위기 대처능력이 엄청 뛰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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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는 또 머지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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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먼치킨이란,
주인공이 터무니 없이 세고 [예를들어.. 1만 VS 1의 싸움을 이겼다거나]
또한 작가가 스토리라인을 '주인공의 강함'에만 치중 한다는 것입니다.
무협은 전투를 통해 독자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가져다 주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인공은 어느정도 강해야겠지요.
약한 주인공이 점점 상대를 만나 싸우고 역경을 넘으면서
성장해 나감으로서 독자들에게 재미를 가져다 주는 소설도 많습니다.
일부 먼치킨 소설을 보시고 무조건 먼치킨이 나쁘다고 여기시는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일은 각각에게 상대적으로 비춰지므로 저의 견해가 약간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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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는 영웅문의저자 김용님이 쓰신 글로써 어떻게 보면 하약늑대들과 비슷한면이 잇지않나 싶군요.
한 작품을 2-3번이상 보기는 쉽지않은 일이지만 영웅문 녹정기 하얀늑대들은 2번 이상씩 읽엇네요
하지만 녹정기는 구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나온지가 한참된 소설이거든요.
오래된 대여점이나 책방에 가시면 혹 구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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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는 중국 드라마로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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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이 그렇게 잼있나요?? 녹정기같은 스탈이라..꼭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녹정기 모르는 분이 계시다니..ㅠ.ㅠ

정말 잼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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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녹정기는 아마 입문한지 몇년안됬거나 김용님의 영웅문 모르면 거의 모를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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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소설이란 말은 원래 개념없는 주인공과 스토리가 등장하는 소설을 이야기하는것으로 나쁜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투명드래곤이나 무극같은 글은 먼치킨이 맞죠(게임소설도 그런게 많더군요. 글의 주제나 흐름같은것은 생각없이 주인공 내키는대로-그럴려면 주인공이 강해야겟죠- 이야기가 진행되는 글들이죠)

그런데 이것이 전해지다보니 주인공이 강한 소설이 다 먼치킨 소설이라고 이야기가 되더군요. 사실 그렇게 따지면 무협에서는 먼치킨이 아닌
소설이 없습니다. 있다해도 1%도 안되겟지요..

먼치킨의 개념이 2가지로 나눠서 이해 되다보니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 같은데 2번째개념은 넘 폭이 넓고 사실 무협이나 환타지에서 따로 먼치킨 소설이라고 넓게 구분할 이유는 전혀 없겟지요. 대부분의 소설들이 주인공이 강하니...

저 개인적으로는 먼치킨이라 그러면 안 읽습니다. 안좋은 글이라고 이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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