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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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고귀한
- 04.11.20 08: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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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조아
- 04.11.20 09: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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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고귀한
- 04.11.20 09: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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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노올
- 04.11.20 09: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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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狂風者
- 04.11.20 11: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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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hame
- 04.11.20 13:14
- No. 6
제가 아는 먼치킨이란,
주인공이 터무니 없이 세고 [예를들어.. 1만 VS 1의 싸움을 이겼다거나]
또한 작가가 스토리라인을 '주인공의 강함'에만 치중 한다는 것입니다.
무협은 전투를 통해 독자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가져다 주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인공은 어느정도 강해야겠지요.
약한 주인공이 점점 상대를 만나 싸우고 역경을 넘으면서
성장해 나감으로서 독자들에게 재미를 가져다 주는 소설도 많습니다.
일부 먼치킨 소설을 보시고 무조건 먼치킨이 나쁘다고 여기시는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일은 각각에게 상대적으로 비춰지므로 저의 견해가 약간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 Lv.79 소청
- 04.11.20 15:1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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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범이
- 04.11.20 15:3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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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이오스
- 04.11.20 15: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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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
- 04.11.20 17: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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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빈랑
- 04.11.20 20:17
- No. 11
먼치킨 소설이란 말은 원래 개념없는 주인공과 스토리가 등장하는 소설을 이야기하는것으로 나쁜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투명드래곤이나 무극같은 글은 먼치킨이 맞죠(게임소설도 그런게 많더군요. 글의 주제나 흐름같은것은 생각없이 주인공 내키는대로-그럴려면 주인공이 강해야겟죠- 이야기가 진행되는 글들이죠)
그런데 이것이 전해지다보니 주인공이 강한 소설이 다 먼치킨 소설이라고 이야기가 되더군요. 사실 그렇게 따지면 무협에서는 먼치킨이 아닌
소설이 없습니다. 있다해도 1%도 안되겟지요..
먼치킨의 개념이 2가지로 나눠서 이해 되다보니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 같은데 2번째개념은 넘 폭이 넓고 사실 무협이나 환타지에서 따로 먼치킨 소설이라고 넓게 구분할 이유는 전혀 없겟지요. 대부분의 소설들이 주인공이 강하니...
저 개인적으로는 먼치킨이라 그러면 안 읽습니다. 안좋은 글이라고 이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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