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자진 사과를 할 수 있는 용기라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굳이 글을 자신 삭제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추천이 아니라도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자
부심을 증명하려면 열심히 연재하는 것이 그나마 독자
들에 대한 배려 아니겠습니까?
위 글의 내용으로는 아직 무판지기님이 삭제하라는 말
이 없으신 것 같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저,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좋
은 결론 얻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음 이게또 무슨일이란 말인가. 그건 실수지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런 작위적인 설정이 있더라도 재미가 없다면 버림을 받는것입니다. 삭제는 곧 지금까지 강앙추님의 글을 사랑한 독자에 대한 잘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맞습니다... 쓴 글을 지우는 고통이란 얼마나 큰지를 아는 저로서도
지우는 건 동의하지 못합니다. 비록 그런 실수가 있었더라도, 설령
작위적 설정이라도 재미없으면 버리받는다는 파천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지우지 마시고 다시 올려주시길...

찬성: 0 | 반대: 0

ㅋ 저도 ujoa 글쓰다((물론 5류글입니다)) 친구가 조회수 늘려준거 알구 글을 삭제 시킨적이 있엇는데...그 고통....첨엔 좋아서 심장이 벌렁 벌렁 쿵쾅쿵쾅... 엄청 좋앗는데..사실을 알구 삭제시킨뒤의 기분...

찬성: 0 | 반대: 0

삭제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자신도 모르게 그런일이 일어난건데, 아무리 형제라고는 하지만 스스로 책임 지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이 곳은 단지 사람들이 와서 글만보고
재미있다.
재미없다.
내지는,
출판한 글들이 연재되네. 좋구나~
이런 글이 출판했구나.
같은 단순 독자만을 위한 싸이트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시는 분들을 존경해주는 싸이트도 없을뿐더러,
금강님이나 여러 선배작가님들도 후진양성을 위한 장르문학의 천년대계를 생각하시는 마음에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사과를 하시겠다면 더 좋을 글을 써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셔야지요.
글이 좋아 모인 사람들인만큼 그게 옮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초보 글쟁이에다가 유령회원급인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공개사과까지 하셨으니 삭제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컥;;;그렇다고 삭제하실꺼 까진 없다고 보는데욤..
이성을 찾으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ㅋㅋ^^
후회남을 행동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공개사과 한것만으로도 충분히 됬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백업본 있으시면 올려주세여...
파천님 말씀대로 재미없으면 사람들 작품안보는데여..
이번사건이 정말 괴로우시다면 구중천을 더 멋지게
써서 완결을 하시겠다고 다짐을 하시고 몇일뒤에 올려주시는것도...
그리고 게시판에 자진고백 하신 용기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이런 안타까운일이!!

찬성: 0 | 반대: 0

분명 그런 말씀은 아니었을 것...
으쌰.
다시 보게 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이런... 삭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실수를 하셨더라도 오랜시간을 설정하고 쓰고 올리는 글을 지우는 것만큼 슬프고 힘든 일도 없는 것입니다. 이겨내시고 연재에 몰입하셔서 지금보다 더 좋은 글을 써 주십시오. ^.^

찬성: 0 | 반대: 0

이런...
안타까운 일이군요.

동생은 형 잘 되라고 그랬을 것이고
강앙추님은 양심과 독자, 여러 다른 작가들을 위해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틀린 것 같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 말씀처럼
삭제하지 말고 더욱 재밌고 성실하게
쓰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작가분들이나 독자분들에게
그 힘들고 곤란했던 심정을 토로하고
조언을 구하셨다면 좋았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용기에 백 번의 박수를 보내며
다시금 글을 연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천 번의 막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짝 * 200

찬성: 0 | 반대: 0

아이고 거참~~
왜 지우시고 그러시낭~~
원래 한번은 다 사바사바(?) 되는뎅?^^
에구 재밌는글 하나 날라갓넹(?)

찬성: 0 | 반대: 0

으아아
재미있게 보던 건데
연재 해 주세요.
작가님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