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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건 아닙니다. 다만 할인율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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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정가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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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 왜 팔천원이 되는거죠?
이북 가격 자체는 이전에 파는 그대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이북도 할인율이 10에서 15%로 고정되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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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북이 보통 3200-3500 이니깐 할인을 해도 이 가격에서 10-15프로 까지 한다는 건가여?
전 책값이나 e북같이나 똑같은 가격으로 한다는 줄 알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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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나중에는 안팔릴거같은책은 아예출간을 안할거같네요 ㅠ
재고쌓이면 싸게 처분도 못하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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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는 구간에 한해서 할인율제한이 없던걸 이번에 15%로 고정시키는 작업이라네요. 소형이나 대형이나 온라인이나 판매가가 동일해야 동네서점이 살아난답디다. 물론 전 만화방이나 이북연재사이트만 이용해서 저완 아무성관없는 이야기. 주로 잘안팔리는 재고처리할때 할인해서 팔았는데 이제 재고가 될만한 책은 서점에서 안받을거 같네요. 출판사도 대량으로 찍어내서 팔면 100%재고 생기는데 이거 할인해서 팔지도 못하니 애물단지되서 인쇄수도 적어질듯. 시장조사 철저히해서 예상부수부다 적게 찍어내고 대박치면 또 찍어내는 식이던가 선주문후인쇄방식으로 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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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덕분에 인터넷 서점 반값이벤트할때 온갖 책들을 싸그리 긁었습니다.
덕분에 책상 위에 읽을 예정인 책이 한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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