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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여주를 저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처럼 자주 사용합니다..ㅎㅎㅎ
설정상 존나 쎄서 여주가 자주 등장하면 김빠지는 느낌도 나지만 조자룡 헌칼쓰듯 휘둘러대는 것도 나름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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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흠칫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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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단순 주연조연을 떠나서 사귀거나 그 이상의 관계라면 사실 남자가 왠만큼 의욕이 없지않는한 삐걱거리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사랑이었지만 수컷의 특성상 허세와 질투가 무럭무럭 자라나 결국 파국을 맞게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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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라는것이상대적이다보미,뭐라고단정짓기는곤란하고띄어쓰기안하고글을쓰고있는데가독성이나빠서길게글쓰기는죄송하게생각하니이만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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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주인공을 이용한 여주 소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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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은 아니지만 황용도 곽정보다 사건해결의 키포인트를 쥐고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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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투희 속성은 남성 소비자에게 잘 먹히는지라... 여주인공의 비중이 높고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다는 것만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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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무력이 강한 여성은 남성의 로망이지 소녀의 감성은 아니죠.
여성 소비자는 무력도 세고 지능도 좋아서 다 해주는 남주를 좋아함.
특히나 귀족, 황제 이런 설정에 엄청 환장해함. 그리고 좀 시크해서 츤데레 같은 맛이 있는 남주를 좋아해요. 지능이 높다고 떠벌이는 남캐릭터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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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무력이 높은것은 취향차이일듯.. 여주인공이 남주인공보다 쎄고
남주인공이 휘둘린다. 전 요런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차라리 마초성향글이 낫다고 해야하나. 여성독자쪽은 모르겠구요.
차라리 여주인공이 뒤통수치고 남주인공이 통쾌하게 복수해주는거라면 몰라도.
현실에서는 찌질소리 듣겠지만 소설에서는 통쾌한 대리만족을 안겨줄수 있으니..
뭐 요건 취향차이고 세대차이별 취향, 성별취향, 성격별 취향. 많이 갈리니
작가분이 판단하고 가셔야할듯하네요. 다만 실패사례는 참고해서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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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이 더 쎈거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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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현상의 문제아닐지... 겉으로는 남성주도적으로 행동하는듯이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여성들도 더치페이 해주고, 돈 잘버는 능력자 여친 사귀고싶고, 뭐 그런게 없지않아 있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ㅋㅋ 그런 숨겨진 욕구의 발현이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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