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8 16:18
    No. 1

    예전에 웹에서 만화가 유영욱씨가 '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라는 만화를 연재한적이 있었습니다. 3번 같은 형식이었는데 업계 사람들과 업계 희망하는 사람들이 꽤 재밌게 봤고 네이버로도 진출해서 스마트폰 게임 개발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퀄이 준수해서 그런지 상위권에 진출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은 다 완결 났죠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8 16:34
    No. 2

    관련 만화 많죠 웹진만 가더라도 현재 기획자나 디자인에 있는 사람들이 자주 그리니까요
    뭐 운영에 있던 사람도 그렸구요.
    문제는 제가 글을 전문적으로 공부한게 아니라서 필력의 한계가 있을까봐 입니다.
    천천히 글을 써나가볼 생각이라 퇴고를 해야겠지만 막상 싸지르기만 했지 퇴고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8 15:56
    No. 3

    1번을 살짝비트는게 대세긴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8 16:35
    No. 4

    저는 현대물을 좀 안좋아해서요.
    책방에서 워낙 대여서..같은 내용도 많고 하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금선
    작성일
    14.11.18 16:42
    No. 5

    미생같이 써보면 어떨까요?
    꽤 자신만만한 경력직 사원이 이직해서 생기는 이야기로요.
    텃세부터 시작해서 재밌는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8 16:49
    No. 6

    흠...매우 초창기 때에는 텃세가 조금 있긴 했습니다.
    단지 그때는 게임이 매우 커서 파트별로 텃세가 있었던 것이지
    현재는 그렇지 않구요.
    현재 시점은 주인공이 대리정도 약 3~4년 차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설정해놨습니다.
    나중에 신입사원에 대한 이야기를 쓸때에 텃세에 관련된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금선
    작성일
    14.11.18 17:03
    No. 7

    재밌는데요? 선작해놨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11.18 16:48
    No. 8

    미생 소설판이 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11.18 16:49
    No. 9

    경험이 담겨 있으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8 16:49
    No. 10

    아뇨. 미생은 커다란 주 이야기가 있지만 이건 그런거 없어요.
    그냥 일기 형태로 하루하루 이야기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11.18 17:02
    No. 11

    아... 제 댓글을 마라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기분 나빴을 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8 17:12
    No. 12

    아뇨 기분 나쁜게 아니라..미생같은 대작에 비견하면 초라하죠-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8 17:04
    No. 13

    어떤 보직에서 일하는가에 따라서도 이야기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게임이 개발 회사도 있고 퍼블리싱만 하는 회사도 있으니까요. 저는 예전에 퍼블리싱만 하는 회사에서 QA로 잠깐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개발회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8 17:12
    No. 14

    주 제목은 그래서 나는 운영자다 입니다.
    운영팀을 중점적으로 할건데.. 솔직히 운영팀이 운영만 하면 좋지만서도..
    마케팅이나 기획까지 하니까요 ㅡㅡ;
    저같은 경우는 심의 때문에 법무팀에도 있었..(쿨럭쿨럭)
    고객센터 > 웹팀(마케팅+QA+기획+퍼블리싱 등) > 법무 > 운영
    고객센터 있으면서 운영팀 일도 했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4.11.18 23:04
    No. 15

    게임 운영자나 개발자를 시점으로 한 소설이 성공하는 건, 리얼리티를 잘 살려서라기보단......
    독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잘 자극해서가 아닐까요.
    어차피 독자들은 게임 회사의 내부 사정은 전혀 모릅니다. 알고 싶어한다고 해도 사실 그렇게 내부 돌아가는 사정이 외부에서 보기에 즐거운 회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현실 풍자나 비판적인 입장에서야 막장 of 막장인 회사도 많습니다만......독자들이 그런 막장을 좋아할지는......
    최소한의 현실성 정도만 유지된다면 그 다음부터는 판타지로 가도 재미만 있으면 되는 거겠죠.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현실적으로 가기보단, 약간 비약해서 엉뚱하게 가는 건 어떨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9 09:27
    No. 16

    현실적인 부분만 할까 하는데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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