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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왔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금강님의 작풍이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인데...^^
제목도 소림사이고 무협계의 원로이시니 당연히 묵직하고 웅혼한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개인적으론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도장, 쾅!!!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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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보고왔습니다... 정말 멋있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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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은 아찌였군요...;;;
제 느낌은 아찌라는...;;;;
그냥 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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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박 나시길 기원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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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는데... 그걸로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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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그 무엇인가 가 있는 듯한 ...
서둘러 표지를 넘기고 싶어지게 하는 ...
...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제목이 한문 이었으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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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습니다. 무지 괜찮은데..
역시 약간 난잡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태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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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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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인것 같습니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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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무협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소림사에 소개하는 책자 같네요 ^^;;
그나저나 이런식으로 홍보가 되다니..
근데 소림사 완결될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겁니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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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그대로 밀어 부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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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서 흔히 금강 문주 님으로 통하시더군요.
그 명성에 걸맞는 표지인 듯합니다.
금강 님이 '가볍다'와 '진중하다' 사이에서 갈등하실 분 같진 않습니다.
차라리 위에 붉은이리 님 말씀처럼 홍보에 가깝다는....

아무쪼록 대박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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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소림사라는 글은 님께서 무협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임하는 것 같읍니다.

지금까지의 구태의연한 생각에서 탈피해 새로운 어떠한-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음-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당연히 표지도 그에 걸 맞는 그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를 떠나서, 중견작가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나도 처음으로 글을,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의지를 담아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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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선구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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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기만 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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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어로 "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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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표지를 여러분께 봐달라고 한 것은...
이 표지가 나름대로 괜찮기는 하지만 현재 금강이란 사람이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느껴서입니다.
표지 나왔습니다.
봐주세요...
라고 자랑하려고 한게 아니라는거지요.
표지는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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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좀 정리되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음... 색상이 고상하고 나름대로 세련된 표지이긴 한데
굳이 눈에 안띄는 겨자색같은 색으로 앞표지 글자까지 맞출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
소림사랑 앞표지의 바위표현들하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고...;

이번에는 금강님의 마음에 드는 표지가 만들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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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어지러운 면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힘이라고해야나요? 강렬한분위기가
독자로 하여급 강한 압박을 느끼게해주네요
강렬한 표지면서 더럽지않은 표지 굉장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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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협 환타지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책을 보면, 너무 일본 만화를 많이 봤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림은 일본 극화체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사진은 좀,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대략 20초 정도를 바라본 후에야 알겠더군요.

바꾸시기로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구태여 중국 분위기를 낼 것 까지는 없고 예전 뫼 출판사나 드레곤 북스 때의 간결한 문양의 벽지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벽지 분위기에 투박한 음영의 그림 하나로도 분위기를 충분히 드러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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