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소봉
    작성일
    04.09.10 23:20
    No. 1

    하하 무지 재미있군요.. 홍홍..
    저는 소봉하고 문주님.. 그리고 좌백님을 넣어 봤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소봉 : 서, 설마 당신이!

    금강 : 그래.. 내가 바로 금강 이다...

    소봉 : 아아, 금강 이시여.. 제발 내 소원을 들어주시게나

    금강 : 즐.

    좌백 : 뭐야 저거!!

    하하하^^.
    문주님 좌백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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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봉
    작성일
    04.09.10 23:23
    No. 2

    2탄 이번에는 Zero님과 추몽인님.. 그리고 다라나님을
    넣어봤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홍홍.

    시시각각 공포의 엄습

    zero:그녀를 놔줘라!!

    다라나:흐흐흐.. 그렇게는 못하지 이 여자는 내가 먹겠다

    추몽인 : 살려줘...ㅜ_ㅜ

    zero:치사하고 비열한 녀석 내 먹잇감을 훔치다니

    다음편

    나는 때가 많아서 먹을께 많아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추몽인 : 내가 왜 먹이얏!!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9.10 23:48
    No. 3

    일절 : 비켜라... 운명의 수레바퀴.. 이제 멈출때가 되지 않았는가..
    이절 : 그러나.. 전 삼절을 사랑하기에.. 비켜드릴수가 없습니다.
    일절 : 크큭... 그럼.
    (순식간에 일절의 '마광똥침권'이 이절의 엉덩이를 스쳐간다)
    이절 : 크윽....(피를 흘린다.)
    일절 : 이제 너의 힘을 알았지? 그럼.. 난 가겠네...
    (일절 걸어간다.)
    이절 : 그대를.. 지켜드리지 못하는건가요.....

    [후속편 결투.. 기대해 주십시오!]
    제작자 : 다음 패턴은 더 멋있게 할꺼야!

    일절, 이절, 삼절 이었음 ㅋㅋㅋ 이거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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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9.10 23:48
    No. 4

    노기혁은 외쳤다.


    "하~~일! 부평초의~~!!!"



    부평초의 : 이 세계는 썩어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썩었는지는 제쳐두고!!




    유리 : 크억!




    유리이(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자 노기혁은(는) 절규한다.



    "...어째서...어째서 이렇게 되버린거야...대답해줘...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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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9.10 23:49
    No. 5

    ....
    제로님과 금강님, 그리고 유리님을 넣었더니 이런 것이 나왔습니다.

    제로 :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오-
    금강 : 텔레토비- 텔레토비- 아이 좋아-
    제로 : 나도 좋아>_<

    제로 , 금강 : 꺄아>o<

    떠난 사람을 가장한 정신병자 두명!
    그들의 헛소리는 정신병이 끝날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제로 : 역시 결혼까지 골인-이야!
    금강 : 버닝버닝♡

    꼐-속. [앗, 이건 투드?]
    다음편 「그들의 병이 갑작스레 나아버리다」

    유리 : 세상이 뭐라해도 나는 나, 유리이오! [뭐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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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9.10 23:51
    No. 6

    몽검후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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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9.10 23:53
    No. 7

    ...제로님 금강님 유리님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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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9.10 23:54
    No. 8

    사랑하는 겨기를 위한 곰갱의 대추격 건 액션!

    빠켠: 너와...이런식으로 만나고싶진 않았다.
    곰갱:....널..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있었다
    겨기: 안돼요! 이건 함정이예요!

    시시각각 곰갱에게 다가오는 검은 마수

    빠켠: 난 너밖에 없었는데!!!!!

    등골이 싸늘할정도로
    엄청난 반전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금요일밤 11시 SCS방송
    [협찬 빠켠]
    [프로덕션 곰갱]

    이게 당최 뭔 소린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4.09.10 23:59
    No. 9

    헉, 저는 여자인데, 여자보고 여자를 먹는다는 그런 만행을 저지르시다니... ㅡ.ㅜ
    미워할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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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9.11 00:14
    No. 10

    무지 재미있습니다.
    저도 누구를 넣어봤습니다.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나왔는지를 말씀드리면 저 죽습니다.^^
    푸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희강
    작성일
    04.09.11 00:38
    No. 11

    - 2004년 9월 1일 UN 소속 초아스트랄 정보국(CAA) 브리핑실.-

    어여쁜 일성 : 이번 월초 기획된 작전 내용들과 예산 신청, 그리고 타격 대상들입니다.

    희강 : 이봐, 초아스트랄 초로리 초사이언 초삽질 로 유명한 어여쁜 일성 기획실장.

    어여쁜 일성 : 말투는 재수없지만 웬일로 불러계시온지요?

    희강 : 이봐 이봐... 이 작전 내용이 뭐야? 앙? 한량인생 를 납치해서 뭘 어쩌겠다구?

    어여쁜 일성 : 보시다시피. (화면을 전환한다.)


    [화면에 한량인생 이 유치원에 있는 장면, 일간지를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희강 : 헉! 저런...

    어여쁜 일성 : 훗. 이제야 아시겠습니까? 그는 우리의 존속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희강 : 저럴 수가... 당장 진압 부대를 보내게.

    어여쁜 일성 : 라져.





    [그날밤 한량인생 은 조용히 제거되었다.]


    희강 : 대사도 못해보고 죽다니, 불쌍하군.

    어여쁜 일성 : 그것도 다 그의 무운이겠지요... (파아란 하늘을 슬프게 쳐다본다)

    희강 : 흠, 아쉽게 됐어. (담배를 문다.) 그런데 그가 보던 일간지와, 유치원은 어떻게 된건가?

    어여쁜 일성 : 그는 로리콘 이었습니다. 그리고 일간지는 위장된 플레이보이 였지요.

    희강 : 맙소사... 세계 정계에 지대한 악영향을 주는 녀석이었군. 잘했네.

    어여쁜 일성 : 별말씀을.



    [파란 제복을 입은 남자가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며 그들의 방문을 몽둥이로 긁으며 지나간다]

    어여쁜 일성 : 시끄럽군.

    희강 : 어떤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초아스트랄 정보국에서 직위 해제한다!



    [카메라가 점점 멀어지며 두꺼운 천과 수갑으로 묶인 그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감방을 비춘다.]

    [점점 멀어지며 건물 입구의 간수와 '아스트랄 정신병원'이라 쓰여진 문패를 비춘다.]


    화면 오프.


    계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9.11 01:02
    No. 12

    사과 및 사죄는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 이름을 넣으면 전부 이상한 내용만.....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9.11 01:15
    No. 13

    유리님의 평소실태가.....ㄴ(00)ㄱ =3=3=3=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염원
    작성일
    04.09.11 06:22
    No. 14

    노기혁 : 저는 우주인입니다. 남쪽나라 베라베라 별에서 왔습니다.

    초우 : 여기는 지구에요. 아직 우주인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는 나오지 않더군요.

    노기혁 : 저는 우주인입니다. 남쪽나라 베라베라 별에서 왔습니다.

    초우 : 여기는 서울의 한 병원이에요. 당신은 인간입니다.

    노기혁 : 저는 우주인입니다. 여기에 동족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초우 : 동족이라니요? 지구에 우주인이 당신 말고도 또 있나요?

    노기혁 : 그분과 저는 베라베라 별로 시속50KM로 돌아갈 것입니다.


    펑펑~~ 연기가 가득 차고..


    유리 : 초우님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가실 시간입니다.

    초우 : 뭐? 내가 우주인이라고?

    유리 : 조만간 우주의 왕이 되실분이 자신의 신분을 잠시 잊으셨군요.

    초우 : 무슨소리야? 나는 인간이라고!! 멀쩡한 정신과 의사라고!!!

    유리 : 정신병원 응급실로 바로 들어가실 것이므로 특별히 시속 60KM로 모시겠습니다.

    다음화 제목

    [우주로 날아간 지구인, 우주의 정신병원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가?]

    특별출연 : ET 외 다수


    왜 이분들의 이름을 썼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죄송합니다.
    유리님, 확실히 유리님 말씀대로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4.09.11 09:42
    No. 15

    대체 뭐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전 이렇게
    무섭지광:이번엔 누가 왕이냐!!
    빠켠:히히히히히....내다!
    겨기:난...난....드디어 피똥을 싸는것인가...
    빠켠:2번!3번! 화장실가서 피똥싸고와!!!!!!!!!!

    그들은 할수없이 화장실로 가야했다.

    들려오는 그들의 신음소리...

    무섭지광 , 겨기 : 끄흐흐흐흐흐흐흐흑.....


    --------당최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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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Cynical
    작성일
    04.09.11 14:40
    No. 16

    을파소:자아.다됬다.유리 이 옷을 입어봐


    유리:..꺼져 을파소


    을파소:.내가 밤새서 만든건데 그래도 안입는거야?


    유리:니가 밤새서 만들었다는 그런 웨이트리스 복장 변형복이 옷장에 넘치고 있단말이야!


    금강:후후후후..유리여 공포에 떨고있구려.자아 본좌가 입어주지

    금강은 웨이트리스복을 착용했다


    유리:..연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Cynical
    작성일
    04.09.11 14:42
    No. 17

    유리:사랑해....제로..

    제로:나두...유리.... 우리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거지...?

    유리:그럼... 영원히.... 절대...변치 않을거야....

    제로:헤헷.... 그럼 나 여기서 안심하고...떠날수 있는거지...?

    유리:그래.... 안심하고 편하게 떠나.... 난 영원히 너만 바라볼꺼야...

    제로:.... 정말... 사랑했어... 유리......




    털썩.......




    유리:제로!!!!!!!!! 흑흑.....


    금강: 것참 시끄럽구만... 너 그렇게 제로 가 좋으면 같이 떠나면 될거 아니야




    탕!!!!!!





    ......털썩........



    그렇게..... 죄없는 두사람이 또 이 세상을 떠났다.....

    세상은... 착한사람이 살수 없는곳이 되어버린것일까......

    죽이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는.... 그런 세계는 이젠 싫은데.......


    유리님 이름가지고는 이정도가 한계인듯 싶습니다...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미언
    작성일
    04.09.11 23:35
    No. 18

    참... 이거 올리기는 정말 죄송한데 정말 참신하기에... 죄송합니다. 유리님, 금강님, 둔저님.
    -----------------------------------------------------------------

    9시 뉴스 KBC

    바이러스 둔저 나타나다.

    새로운 바이러스 둔저가 나타나 병원과 보건 당국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이 둔저는 몸 속에 침투해 고열, 오한, 기침과 재채기를 동반하고 있으나, 감기와는 전혀 다른 현상 즉, 금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강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료는 불가능하므로 당장 병원에 입원을 시키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치료 방법은 나타나고 있진 않으나, 유리를 찧어 먹이면(또는 갈아 먹이면) 어느 정도 증상은 완화된다고 합니다.

    둔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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