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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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방랑의궁상
- 04.08.26 19: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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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레니우스K
- 04.08.26 20:04
- No. 2
자연란에 눈을 잘 돌리지 않는 이유는 그 곳에 연재한 작가분들이 대부분이 초반에 몇편 연재하다가 힘에 겨워 연중하며 도중하차해 버리기 때문이죠.
자신만의 연재란이 없다는 이유 때문인지... 하여간 자연란의 추세는 자신이 포기하고 싶을 때 그냥 포기한다는 거죠....뭔가 자신의 글을 연재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고나 할까나.....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죠. 그런 글들은 어느 정도 분량이 되면 독자분들이 보게 되니까요.
하지만 겨우 열 몇편 정도 올리고 그런 것을 바란다면 조금 힘드실 겁니다...
<<레니우스였습니다.>> -
- Lv.99 버럭s
- 04.08.26 20: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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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불멸화
- 04.08.26 23: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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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코루키
- 04.08.27 01:32
- No. 5
음..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지만.. 역시 전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훼인이 한둘이 아니지요..
대략.. 고무판회원가입 하신 분들이라면 훼인이라 불러도 자격이
충분한 훼인이지요.
자연란 들락 날락 합니다.
계다가 N마공에 의해 나도 모르게 일단 클릭하고 본답니다.
그렇다고 카테고리에 없어서 읽어지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연재한담 마공도 있습니다. 어느 순간 카테고리를 보지 않고도..
글리스트만 보고 그날 그날 올라온거 다 읽어 봅니다.
마공의 특성상.. 중단하려 해도 중단할수 없답니다.
중단했다간.. 주화입마.. ㅠㅠ
그래도 기라성 같은 작가분들 만큼의 반응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그와 같은 길을 걸으셨던 작가분들이랍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_^ -
- Lv.11 韶流
- 04.08.27 13:28
- No. 6
자연란의 생리를 먼저 따져보고 자신이 왜 그곳에서 성장할수 없는지에 대해서 심도있는 고찰을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우선.. 제가묻고싶은것은 정말 연재중단 안하고 가능한가요? 두번째 독자의 입맛을 맞출수 있다고 장담이 가능한가요? 세번째 혹시 자연란에서 조회수 수천단위 못찾으셨나요?
왜 그렇게 편차가 많이 날수밖에 없는지.. 먼저 따져보심이..
그리고 자연란에서 올라오신분 지금도 꾸준히 계시는 걸로 아는데..
물론 당연하게도 소수여야 합니다. 대다수가 올라온다면 더이상 자연란 자유연재가 더이상 아니지요. 그것은 자연이라는 이름을 붙인 정규연재겠지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너무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러하듯 ㅡㅡ; 정말 실력있지 않고서는, 독자들에게 입맛을 다시게 할만한 소설은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ㅡㅡ;
너무 비정한 이야기라서 하기 싫어지네요. 차라리 정말.... 정말... 그렇게 힘에 겨우시다면, ujoa.com 으로 가보세요.거기서는 운이 좋으면 쉽게 눈에 띌수 있으니까요 ;; 정말 죄송스럽네요. 타 사이트에 대해서 추천해줄 상황까지 발생하다니.. ;; -
- 송시우
- 04.08.27 13:4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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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들향기
- 04.08.27 15:42
- No. 8
먼저 자연란 작가님들과 기타 모든 작가님들 자신의 소중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읽을 작품은 무수히 많고 시간은 없고 아무래도 저같은 경우는 편식하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조아하는 글 위주로 읽은 후 시간이 난다면 다른글을 보는 편이거던요. 그러다보니 작가란이나 일연란을 마니 클릭하게 되더라구요(갠적으론 그곳 작품들이 더 재미있는 것 같은 착각이 .... ^^)
물론 제가 조아하는 작품도 자연란에 있지만 다른란에 비해 손이 덜 가지더라구요
카타고리조차 없으묜 전 게을러서 걍 포기해버리고요
작가님들한텐 참으로 나쁜 독자의 표본이지요
지금은 연중된 <절벽 임대인 <===자연란 소속> 그걸 다시 보고 싶어요
작가님은 돌아와주세요(사실 너무 오래 연중되서 작가님 성함도 잊어버렸거던요)
모든 작가님 건필하세요 ^^ -
- 송시우
- 04.08.27 15:42
- No. 9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조심스럽군요. 제 성질에는 되도록 게시판에 글 올리지 말라는 후배들의 조언이 맞나봅니다.
글로 인해서 남에게 이렇게 '동정'을 받아보긴 처음인데, 이게 잘 소화가 안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만 말씀을 드리지요.
노마십가, 가계약까지 된 상태입니다. 추천을 받아서 책 내려는 이상한 인간으로 전락한 것 같아서..., 모욕을 받은 것 같아서... 소화가 안됩니다. 참고로 글 쓰는게 하나 더 있어서 소류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불쌍한 인생은 아닙니다.
소류님. 다음부터는 자세히 읽어 보세요. 그리고 설령 소류님이 자세히 읽은 후에도 상대방이 불쌍히 보였다고 해도 표현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불쌍하단 표현은 함부로 하는게 아닐 것입니다. 이 부분은 생각할수록 불쾌하군요.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올릴 시점에는 자유란에서 정연란으로 옮긴 후입니다.
자연란에 있으면서 바랬던 점들을 적은 것이고, 그곳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쓰는 분들에게.... 기왕이면 자연란에 가셔서 글을 읽으시는 분이면 다른 작품들도 주의깊게 봐달라고 한 것이지, 제 자신의 글을 선전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행여 선전처럼 보일까 싶어서 다음 작품 서장... 컴에 있지도 않은 글 삭제하고 본문을 올린 것입니다.
자연란에 글에 뜻을 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분들 글 읽어 보고 좋은 글이면 힘을 줬음 좋겠다는 뜻이었지, 제 글 읽어달란 뜻 아니었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앞으로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은, 피하지 않고 해명할 것입니다. 행여 게시판을 어지럽힐까 염려되지만, 이성을 잃진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Lv.99 청우도사
- 04.08.27 16: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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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마환
- 04.08.28 02:4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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