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금 추천 해봤자 ... 못보자나여...!!
이미 다 지웠는데...!!
나중에 책으루 나오믄 다시 추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ㄴ ㅏ도 보고싶었는데.ㅋ 이미 늦어서 못보고 있는중..ㅜ.ㅜㅋ

찬성: 0 | 반대: 0

....출판된지 5년 넘은 글인데요;;;

찬성: 0 | 반대: 0

이미 예전에 3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그때는 용노사와 공저로 나왔던것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이렇게 추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 <종횡무진>의 일일연재가 약 10여일 정도밖에 안 남아 있습니다.

어느 분의 희망하시던 말처럼,
"처음부터 시작해서 종결까지 연재"하는 제 첫 타이틀입니다.

이 글을 출간했을 때에는 인터넷 연재라는 것이 거의 형성이 안 되었고, 고작 하이텔이나 천리안에서 텔넷 모드로 텍스트 연재 정도가 이루어지던 때였지요.
당시 저는 연재 없이 용대운님의 이름과 함께 공저로 <종횡무진>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재로는 접하지못하신 분들이 꽤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독자들에게나마,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제 첫 창작물을 소개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쁠 따름입니다.

여하튼....
<종횡무진>의 일일연재를 끝낸 후에는....
약 6개월에 걸쳐 <천하무식 유아독존>을 일일연재할 생각입니다.
연재물 게시 기간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틀로 할 것입니다.
(사실 매일 찾아온다는 것은 힘들지 않습니까!)
물론 두 번째 타이틀인 <투왕(偸王)>이 있습니다만,
지금 제가 <투왕>의 원고를 안 갖고 있습니다.
<투왕>이 저장되어 있던 컴의 하드가 날아가는 바람에 저마저 못 갖고 있답니다...
지금 수소문 하고 있으니 행여나 구하게 되면, 한 번 일일연재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천하무식 유아독존>은 저로서는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창작물입니다. 아직 신인 티를 벗지도 못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장편이자, 시리즈물을 기획했던 대상이고, 그래서 이것 저것 준비도 많이 했고, (충분하지는 못할지라도) 그만큼의 내실은 다질 수 있던 창작물이니까요.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제가 이 <천하무식 유아독존>을 통해서 일정수준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천하무식 유아독존>을 6개월에 걸쳐 연재하려는 이유는...
6개월 후에 아실 것입니다.
6개월인 이유는
하루에 10k 이상 씩 연재를 하게 되면,
한 달이면 한 권 연재가 거의 끝나게 되는데, <천하무식 유아독존>은 총 6권 완결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즐거운 고무판 하시기 바랍니다.

** 고무판 하다 : 명사 고무판의 동사형.
고무판 사이트를 즐기다, 고무판 사이트를 웹서핑하다, 고무판에서 즐독 하다, 고무판 사이트에서 죽때리다 등의 다양한 표현으로 쓰임.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