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8

  •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14.11.14 20:35
    No. 1

    ...대체 이 글의 의도가...의미를...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독거미sp
    작성일
    14.11.14 20:38
    No. 2

    제 작품도 뜨게끔 좀 도와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허연곰
    작성일
    14.11.14 20:42
    No. 3

    문피아에서 글을 찾는 자칭 독자라고 하는 자들은 지구안에 존재하는 60억인구중에 일부 일뿐입니다.

    --공격적으로 글을 쓰시네요.. 자칭 독자라고 하는 자들이라니 무슨 의미인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0:47
    No. 4

    60억중에 일부아닌가요? 아니면 60억의 인구를 대변할만큼 똑똑하고 안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60억인구중에서 문피아에서 글을 찾는 자칭 독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최고의 안목과 글의 성공유무를 알아볼수잇는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몰 이런 리플에 그렇게 발끈하시죠? 오히려 발끈하셔서 이따위 리플다시는 것이 더 이상하고 더 공격적인거 아닌가요? 맞는말을하면 듣지를 못하십니까?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십니까? 무조건 기분나쁜 리플 보이면 공격하고 따지고 해야 속시원한 스타일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0:48
    No. 5

    아 리플이 아니고 글이군요 하양곰님께서는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돌아볼 필요가 상당히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킹메이커
    작성일
    14.11.14 20:43
    No. 6

    문단을 좀 나누어 주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박민규™
    작성일
    14.11.14 20:44
    No. 7

    국회의원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11.14 20:55
    No. 8

    왜 발끈하시는질 모르겠네
    전에도 그러시더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0:56
    No. 9

    발끈안했습니다 허연곰님께서 이해를 원하시니 이해를 시켜 드린것 뿐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11.14 20:58
    No. 10

    아니요
    "맞는말을하면 듣지를 못하십니까?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십니까?"
    이 부분을 보면 누가봐도 공격적인 말투라서요.
    상대에게 이런 말투로 얘길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이 나쁠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01
    No. 11

    문피아에서 글을 찾는 자칭 독자라고 하는 분들을 비하하거나 하는 부분이 없는데도 비하당했다 기분나쁘다 왜 공격적으로 다냐 라는 식으로 리플을 다셨으니 그렇지 않다라고 확실하고 강력한 단어로 이해를 시킨것이 기분나쁠 단어입니까? 오히려 허연곰님께서 먼저 단 리플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은하지 않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11.14 21:07
    No. 12

    네 기분이 나쁘네요.
    당사자가 아닌 그냥 지나가다 본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쁜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허연곰님은 '자칭' 독자라는 말에서 독자비하의 뉘앙스를 느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공격적인 말투가 아닌가? 싶은 허연곰님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 말에 이해력이 딸리냐는 둥의 말을 쓰다니.
    문제는 허연곰님이 아니라 누가봐도 사탕선물님께 있는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사탕선물 님께서 말씀하신 '자칭' 독자들은 분명 60억 인구 중 소수겠지만, 현재 본인의 글을 읽는 사람은 그 소수 중에서도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런 분들을 저렇게 비하하면서 글을 쓰신다면, 본인이 꿈꾸는 그런 작가는 될 수 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15
    No. 13

    또 한가지가 있네요 한담은 어디까지나 글을쓰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알고 있고 이글의 내용은 문피아에서 서재를 이용해 글을 집필하며 자신의 서재에 공개하는 다른 글을 쓰는 분들을 위해 이러이러하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의도에서 쓴 글입니다. 또한 그런 게시판이고 글을 쓰는 분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이기도 하지요 이곳을 통해 글을 쓰는분들이 아 자칭 독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 이렇다 이렇다 이래서 이렇다 나쁘게 이야기할수도 있는 것이고 칭찬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런 곳에 지나가던 독자들이 아 이사람 독자들 비하발언하는데 기분나쁘다 때려갈겨야 겠다라고 할필요는 없지 않나요? 결론은 독자와 글쓰는 분들간에 분쟁만 생길뿐입니다 글을 쓰는 분들이 독자들에 대해서 칭찬하는 글을 남기든 실제로 비하하는 발언을 하든 글을 쓰는 분들의 자격지심에서 남기는 글들ㅇ일뿐입니다. 그런 글에 발끈해서 달려드는 것도 좋은 행동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11.14 21:25
    No. 14

    이상하네요.
    기분나쁘다 때려갈겨야겠다 라는 의도로 댓글을 남기는 건 허연곰님이 아니라 누가봐도 사탕선물님입니다.
    허연곰님의 "공격적으로 글을 쓰시네요.. 자칭 독자라고 하는 자들이라니 무슨 의미인지요?"
    라는 댓글의 어디가 발끈해서 본인을 공격하려는 행동으로 보이시는지?
    정말로 그렇게 보이신다면 문제가 있으신 듯 합니다.
    발끈해서 달려드는 것을 좋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하신다면 본인부터 그 생각대로 행동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한담은 여러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라는 사탕선물님의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그 과정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비하하며 얕보는 말을 해서는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37
    No. 15

    솔직히 저는 좀 놀랬습니다. 허연곰님이 독자 비하발언을 하시는거 같은데 기분이 나쁘다 무슨의미냐 라는 리플과 또한 꾸유님의 리플에 적지 않아 당황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화를내고 공격적이다 라는 것에는 동의를 못하겠군요 표현 방식이 격한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자칭 독자라고 하는 분들]부분을 가지고 기분나쁘다 비하당했다라 이해를 받아야겠다라고 하는 리플을 단것 자체가 어떻게 생각을 하면 이런 리플을 달수 있을가 싶ㅍ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11.14 21:41
    No. 16

    저도 사탕선물님과 마찬가지네요.
    허연곰님의 댓글에
    "어떻게 맞는말을하면 듣지를 못하십니까?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십니까?"
    같은 말을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그냥 본인이 독자 비하의도로 쓴 것이 아니면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될 것을 의문을 제기한 사람을 대놓고 비꼬며 무시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좋은 의도로 글을 썼고 이야기를 했더라도.
    그 사람의 태도가 좋지 않으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50
    No. 17

    이쯤에서 정리하자면 제 잘못은 너무 글을쓰는 분들의 입장에서 써 놓은 통에 행여나 지나가던 독자분이 글을 읽고 기분나빠할지 모르는 문장을 넣었다는 것이고 그 이유로 인하여 생긴 문제로 두분을 기분 나쁘게 했다는 점은 저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4 20:38
    No. 18

    첫문장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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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0:39
    No. 19

    집필하는 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다보니 점집 많이 다녔습니다 그이야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4.11.14 20:57
    No. 20

    한 우물로 몇년을 파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함..각자 재능에 맞는대로 끌고 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14.11.14 21:03
    No. 21

    ㅋㅋㅋㅋ 미치겠다. 재미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14 21:25
    No. 22

    이 분은 글부심과 망상이 좀 있으신 모양... 뭔가 엄청나다 말하면서도 남에게는 못 알리는 대단한 소재 때문에 점집씩이나 갔다오고 필력도 없는 애들이 문피아에 너무 많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이 글엔 공감도 안 가는 본인 포부를 줄줄이 적는데다가 본인작품 소개글엔 자기글은 천하에 다시없는 스케일에 다른 글은 다 자기 아래... 그런데 프롤만 읽어봐도 그 필력은 내가 봐선 그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14 21:26
    No. 23

    근데 이렇게 이야기하면 내 눈이 삔 거라고 되돌아올까봐 그동안 말은 안하고 저게 컨셉인거같다... 싶어서 관심은 두고 있었습니다만... 빨리 끊어야 할 듯... 우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14 21:29
    No. 24

    뭔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대충 유추하자면 나는 세상에 다시 없는 스케일의 명작을 쓰고 있고 이걸 가지고 조만간 출판을 할 것이고 국회의원이 될수 있을 정도의 토대를 쌓을 글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현재 시점에서는 우매한 60억 인구 중에 내 글의 가치를 알아보는 이는 거의 없다. ...로 해석했는데 맞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32
    No. 25

    많은 작품들이 대마왕같은 분들의 비아냥과 조롱속에서도 뜰작품들은 떠왔지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29
    No. 26

    리플 내용은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14 21:32
    No. 27

    안 하셔도 됩니다. 뭐 그 정도로... 자칭 독자의 헛소리에 뭘 참고 씩이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34
    No. 28

    어차피 대마왕님이나 저나 동반상련입니다. 굳이 자존심 상하셔서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시겠지만 말입니다. 서로 제각기 다른 가치관으로 자기에게 맞는 글을 쓰는 서로 전혀 다른 글을쓰는 글쟁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디스해야할 경쟁상대도 아니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14 21:40
    No. 29

    동병상련이라 쓰는 거고... 우선 같은 병을 앓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제 독자 비하한 적 없고, 제 글 안 뜨는 이유가 독자의 눈이 삐꾸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뭐가 같은 병이라는 겁니까. 그러기에 제가 뭐랬어요. 반드시 제 눈이 삐꾸라고 돌아올 거라 하지 않았습니까. 문에는 제일이 없고 무에는 제이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글부심은 뜨고 나서 부리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 때에는 아무도 뭐라고 그러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47
    No. 30

    동반이 아니라 동병이였군요. 대마왕님께서는 상당히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작가를 목표로 하는 어느 글을 쓰는 사람들이든 자기의 글을 몰라봐서 글이 안뜬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문피아에 와서 서재를 만들고 처음 집필하ㅡ는 글을 올릴때 가졌던 생각은 그냥 올려나보자 일뿐이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이 홍보 하니까 뭐 다른 글쓰는 사람들도 홍보하니까 해보자 그러다 보니 조회수도 늘고 선작도 늘고 리플도 달리고 아 이런거구나 일뿐이지 그 이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 제가 글을 쓸분입니다. 기타 부수적인 부분은 두번째지요 뜨고 안뜨고가 중요하겠습니까? 뜨고 안뜨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거야 기회가 다아야 가능하니까요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습니다 잘쓴 글이든 못쓴글이든 말이지요 비꼴필요도 없고 비아냥 거리거나 조롱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대마왕님에게 말한 같은 처지다라고 한 것이 이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14 21:57
    No. 31

    뜨는 것에 엄청 연연하시잖아요. 내년에 완결짓고 출판을 할 거며 국회의원의 토대가 된다. ... 완결을 지으면 출판이 되고 출판이 되면 국회의원이 되는 겁니까. 이게 초연하다 생각하는 이가 몇 명이나 될 거라고... 그러니 자칭 독자 60억도 그에 배경한, 자기 높이기를 위한 타인 깎기인 겁니다. 공격적이 아니냐는 댓글에 이해력 운운 하시는 것은 명백히 글부심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2:06
    No. 32

    그런 뜻으로 남긴 것은 아닙니다. 저역시 신기 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읽어 주는사람 봐주ㅡㄴ 사람 리플도 남겨주는 사람도 없고 주위에서도 무슨 글쓰냐 한번 읽어보자라고 물어봐주는 사람도 없는데도 말이지요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설령 그렇게 되든 안되든 저에게 그건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렇게 된다고 해도 난 글로 이렇게 성공했고 이러하니 니들은 무조건 내말들어야되 그렇게 할 이유나 필요도 없지요 저 그렇게 막 이상한놈아니랍니다. 단지 이것이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말입니다. 진짜 그런 가정을 두고 하는말입니다. 진짜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은일일까요? 남들이 안봐준다고 울적해하거나 상심해하거나 슬럼프가 와서 글을 포기하거나 어차피 그것도 개개인의 입장이겠지만 말입니다. 아무도 관심도 안가지던 글이 출판을하게 되고 떳습니다. 많은돈을 벌게 되고 말이지요 포기를 했다면 그런 기회는 오지 않겠지만 주위의 그런 많은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포기 하지 않았을때를 생각하며 글을 쓰라고 남긴것뿐입니다. 어차피 저나 대마왕님이나 또한 이곳 문피아에서 글을 집필하고 올리는 분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4 21:52
    No. 33

    세상에는 누구에게도 태클받지 않는 완성도가 높고 훌륭한 글은 없습니다. 그 대단하다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도 작가가 살아있을 때 지금차럼 추앙받지 못했습니다. 크툴루 신화의 러브크래프트도, 오만과 편견도, 폭풍의 언덕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 하시는 말씀들을 쭉 주의깊게 보면 오만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답글 하세요.
    그리고 작품 하나 때문에 점집가는 것도 좀 심한 생각이라 봅니다. 작품은 작품일 뿐, 주변이나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든지 말든지 그건 단순한 작품에 불과합니다. 점쟁이가 작품의 미래까지 읽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작품으로 현대까지 백년 넘게 추양받는 작품들 중 생전에 인정받은 작품은 거의 드뭅니다. 오히려 인정받았을 후대에 평이 저조하다면 작품이 수두룩 합니다.
    저도 처음에 사탕선물과 같은 생각으로 글을 썼습니다만, 쓰면서 틀린 생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작품으로 유명해졌고 3대까지 놀고 먹을 재산을 번다? 그 정도로 자신 있으면 경전이나 써서 아에 사이비 종교를 창조하는 게 더 돈벌이가 잘 됩니다. 단순한 돈벌이, 유명세 타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시면 그 꿈을 쫓는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다른 사람들의 충고가 무얼 지적하는지 주의 깊게 읽으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2:00
    No. 34

    그냥 좋아서 쓰기 시작하던 글이 그렇게 된다니 저역시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동안 쓰다가 막히다가를 몇백번을 반복하던 글으니까요 그러다가 스트레스가 생기더군요 이글을 써야하나 버려야 하나 난 소질이 없는건가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일일연재도 가능하고 출판도 빨리빨리 하는데 난 뭐하는건가 한편쓰는데 2달 3달 길게는 4달 그러다 보니 찾아온 슬럼프 심적으로 얻게된 무거운 마음들?그러다가 밑져야 본전이지 가보자 라고 해서 점짐이었네요 뭐 결과가 좋게 나오던 안좋게 나오든 어차피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4 21:37
    No. 35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4.11.14 21:39
    No. 36

    댓글 읽다가 \'이해력이 딸리세요?\' 운운할때 정말 어이가 없어서..말좀 이쁘게좀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1:42
    No. 37

    말 이쁘게 하지 않은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4.11.14 22:30
    No. 38

    본인의 포부를 밝히는 글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4 22:37
    No. 39

    그냥 점쟁이가 그러네요.... 왜이리 다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기성세대
    작성일
    14.11.14 22:55
    No. 40

    그 점쟁이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미국판타지
    작성일
    14.11.15 00:10
    No. 41

    글의 가치는 독자가 매기는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5 09:21
    No. 42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제각기 다른 성향과 가치관 그리고 제각기 다른 성향과 가치관으로 인하여 원하고 필요로하는 소설의 취향도 다른 독자들이 글의 가치를 어떻게 매기겠습니까? 또한가지는 전부 다 똑같이 잘 배우고 잘알고 그렇다면 모를까 나이와 연령층 세데 시대의 흐름에 글속에 녹아 있는 깊은 내용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전적인 예로 지금 우리나라 한국의 10대 20대 들은 가볍고 읽기 쉬운 글만을 찾는데 어떻게 글의 가치를 알아보고 매길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5 09:23
    No. 43

    사상 이념 과학 종교로 인하여 가지게된 성향과 가치관은 자신이 가진 4가지 조건에 반대되는 성향의 글은 거부하는 것이 독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런글이 또 서점에서는 유명세를 타게 되죠 독자들은 단지 자신의 가치관과 성향에 맞는 글을 찾아 읽을 뿐입니다. 글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논설가나 논평가들 그리고 그외에 기타 학문 연구자 들이 매기는 것이지 독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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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3 루피오
    작성일
    14.11.16 18:38
    No. 44

    아니라고봅니다. 글의 가치가 정확하게 뭐라고 정의 된것인지 모르겠으나 읽는이의 기준이 절대적이진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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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늦두더지
    작성일
    14.11.15 08:54
    No. 45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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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1.15 09:17
    No. 46

    이 말씀 꼭 제가 정신병자라고 주장하시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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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4.11.15 15:52
    No. 47

    그래서 2년째 쓰시는 그 글이 무엇인지... 연재는 안 하시는가 보지요?
    같은 글을 6년째 쓰고 있다 보니, 문득 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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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허연곰
    작성일
    14.11.15 16:19
    No. 48

    제가 쓴 댓글에 다신 댓글이 신고가 되어 댓글을 못달아 새로 씁니다.

    우선 제가 느낀 것은 [자칭 독자]에서 독자면 독자지 왜 자칭이라는 표현을 하였는지(첫 댓글달기 전에 다음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책, 신문, 잡지 따위의 출판물을 읽는 사람).. 그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있는지..
    또, [하는 자들]이라는 표현에서는 사탕선물님의 시각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을 받았기에 의문이 들었던 것이고요. 고압적인 태도로 보였습니다. 만약 [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분들]이라는 표현을 썼다면 이 글을 읽고 댓글을 쓰지 않고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아이디도 제대로 쓰지 않으시면서 글을 남기시는 것을 봤습니다. 저한테 자신을 돌아보라는 충고를 하셨는데 오히려 반대로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쓴 댓글을 읽고 선입감을 갖고 단정적으로 얘기하시네요.
    [허연곰님이 독자 비하발언을 하시는거 같은데 기분이 나쁘다 무슨의미냐 라는 리플과]라는 댓글에서 제가 독자 비하발언을 한 것이 아닌 단지 의문점이었고, 기분이 나쁘다는 말은 쓴적이 없습니다.

    부드럽지 못한 표현(공격적이다는 표현)을 써 기분상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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