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11.13 09:56
    No. 1

    태그 사용은 검색편의에도 좋고 최근 인터넷의 조류인 쌍방향성에도 부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예전에 있었던 [이슬람 국가에서 부인들이 거처하는 방. 가까운 친척 이외의 일반 남자들의 출입이 금지된 장소]를 의미하는 특정 단어를 문피아가 소설의 분류에서 배제하려고 한걸 봤을때, '독자들 멋대로' 장르를 규정할 수 있게 허용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그러면 질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13 10:35
    No. 2

    한참 생각했습니다.. 허허..
    일부다처제를 말씀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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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11.13 11:07
    No. 3

    네 그 하ㄹ... 그 단어 말이죠.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과도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기서 딱히 말할 거리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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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뭘로하징
    작성일
    14.11.13 09:40
    No. 4

    예전부터 이미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대중문학이라고 불렀습니다. 90년대는 그냥 판타지 문학이라고도 했었고...장르라고 명칭한지는 얼마 안 됐지요.
    저도 대중문학이란 명칭이 더 좋습니다.
    일본은 엔터테인먼트 문학이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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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11.13 09:41
    No. 5

    그렇군요. 대중문학이 더 멋지네요, 저도^^ 덕분에 또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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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3 09:46
    No. 6

    장르문학이라는 단어는 이제 거의 고유명사로 고착화된거같아서.. 태그는 확실히 도움될거 같네요. 플레이더월드는 현대, 회귀, 게임 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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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13 12:35
    No. 7

    제 소설은 대체 정체가 뭘까요?
    게임, SF, 판타지, 패러디, 음악...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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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11.13 13:24
    No. 8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면

    순문학과 차별을 두고 싶어 만든 단어.

    서브컬쳐와 같은 의미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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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na******..
    작성일
    14.11.21 16:20
    No. 9

    오.... 그런 방법도 괜찮은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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