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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은건의같네요!!~
하지만.....우리정서에 맞는 쉬운글도 나쁘지는 않는듯!!~
조금 어린 독자들에겐 많이 어필될거 같다는 생각이...
무협이라고 굳이 중국어를 써야한다고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우리 독자들에게 맞추어 독자들이 쉽게 알아들을수 있는 글이라면
상관없다!! 그저 저의 주관적인 생각!!~ 태클아님............^^*

참고로......저도 어릴적에 워낙 많은 한문에 이해하지도 못한채
무협을 보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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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에서의 서양적 어휘는 사악괴협님의 말씀처럼,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될 듯 하나...
대사에서의 서양적 어휘는 아무래도 지양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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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이 대장간을 찾아갔다. Smith가 반갑게 맞았다.
"What can I do for you?"
광룡이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I need some sword... "
어수룩해 보이는 손님인지라 봉이라 판단한 Smith가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Oh! You are lucky guy. I have a uniq sword. It's name is dragonslayer."
라고 쓰시는 분이 있어도 저는 아주 기쁘게 생각할겁니다. 영어때문에 읽어보지는 안겠지만... -_-;;
소설이 가지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구성이야 유지가 되어야 하겠지만, 표현형식이란 건, 시대가 변하면서 같이 변해가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
저렇게 영어로 대사을 처리하는 짓이야 아직 말도 안되는 거지만, 혹시 압니까? 십년쯤 뒤에는 진정한 퓨전은 이런것이다! 라고 하면서 저런게 나올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차피 읽어주는 사람은 21세기의 현대인이다.' 라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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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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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남도 제 생각처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제 글은 그런 생각으로 쓴다는 것일 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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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오늘은 언제올리실거래요?

악평이 두려웃거든 어서 31화를 올리시란말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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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언제 할거래요?
지금 무지무지하게 심하게 노려보고 있음.
(아...이건 바로 위 벽암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거의 폭발직전까지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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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금강님은 유머가 넘치시네요!!
작가가 안되셨다면 개그맨의 되었을거 같은....
금강님.......벽암님 한줄쓰고 엔터 쳤어요<고자질>-.-;;;;;;
황규영님 영어 무지 잘하신다........!!~
우리 무협도 영문판으로 만들어 수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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