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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이 새도록 밥벌이하고 있습니다. 저도 먹고 살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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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웃었습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웃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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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그냥 독자의 푸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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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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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이번에는 못올릴거 같다고 예고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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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개인적으로는, 작가님들에게 독촉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말 그대로 글쓰는 일을 전업으로 하시는 것이 아닌 분들도 많으실거고

각자 먹고 살기 바쁜 세상에, 아무래도 작가님 역시 초조하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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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동안 표사 후유증에 시달리겟군 쩝~ 그저 소설은 완결되믄 책으로 바야쥐~ 이놈의 조급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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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만 아니라면 조금늦어도
참을수있습니다(대바늘 100개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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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00개씩이나 준비를 하시는군요.

저는 워낙 피부가 여리고 그래서 대바늘 10개면 한 1년은 버틸 수
있던데....
으음...
벌써 준비완료 머.. 연중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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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최근 많은 분들이 표사표 참기용 대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사가 올라오지 않는 날 허벅지를 찔러대며 읽고 싶은 욕구를 참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가정에 준비되어 있는 송곳을 대바늘 대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고 계십니다. 이미 가지고 계신 송곳을 대바늘 대용으로 사용하면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절약 뿐만 아니라, 새로 장만을 하시더라도 많은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으며, 또한 효과면에서 봐도 허벅지를 찌르실 때 느낌도 훨씬 강하다는.... 쿨럭!!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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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웃으면서도 공감하는 저 자신에 섬뜩..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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