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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_- 유리님께서 금을 밟고 서 있으시면서-_-
다른 분들보고 밟지 마라면 어찌 되는 것입니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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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죄송..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요.
오징어의 금은 무엇이란 말입니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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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없지만 예전에만 해도 오징어란 게임이 있었습니다.
술래잡기같은 류의 게임인데 오징어모양의 그림을 땅에 그리고
2편으로 나눠서 한 쪽은 안에서 방어하고 다른 쪽은 밖에서 공격하면서
상대가 전부 죽을 때까지 하는 게임이었지요.
그 게임의 규칙중 하나가 오징어모양 그림의 금을 밟으면 안 되는 (즉 죽는)
것이랍니다
오징어의 금이란 바로 그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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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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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와 비슷한 게임을 어렸을 때 해본적이 있는듯^^;
레피드님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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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치기 턱치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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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선 수리미라고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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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님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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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사리를 모르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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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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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놀이는 부언을 하자면.....

땅에 넘어지거나, 금을 밟으면 죽는게 기본 룰이고요
점수는 오징어 머리의 아랫부분(오목하고 가는 허리 모양)을 지나가면
점수가 올라가고...
최종적으로 다리가 붙어있는 부분 가운데에 동그라미를 그리는데
거기서 출발해서 머리 꼭대기 삼각꼭지점을 밟으면 이기는 놀이죠^^

하여간 많이 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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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님!!
제가 금 밟은건 어찌 아셨는지?

흐흐

댓글에 보면 제가 금 밟은게 있죠^^


강추입니다^^


물론 TTL 제공의 배치기 턱치기도 잼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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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의 추천은 입만 아프겠지요^^
오늘은 추천할만한 작품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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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선 오징어 달구지 라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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